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월급쟁이 부자들에 처음 들어와서 실전준비반 강의 부터 시작 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진짜 처음부터 시작 해보자 해서 강의 듣기, 임장 하기, 임보쓰기를 해봤는데,
새로운 문이 열리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첫번째로, 부동산(집)을 보는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저에게 집은 그냥 편한 거주 공간 정도 였습니다.
막연 하게 내가 살 수 있을까 싶은 최종 목표와 같은 거였습니다. 실전 준비반 강의를 듣고 돈을 벌 수 있는 강력한 제태크라고 인식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듣기 전이라면 집을 살 때 철저하게 저의 선호에 따라 구매 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다니는 직장과 가까운지, 내가 이용하는 상권이 있는지, 현재 미혼에 아이도 없는 저는 학군, 학원가는 생각도 못했겠죠. 이제는 생각의 중심이 내가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로 옮겨 갔습니다. 교통, 직장, 환경, 학군에 따라 집을 보는 방법을 어렴 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관점이 바뀌니까 동네를 볼때도 다른 것 들이 눈에 들어 오는게 신기 했습니다. 항상 다니던 길도 “아 여기 이런 상권이 있었구나, 학교가 생각 보다 가깝네, 관리가 잘안되고 있구나” 와 같은 것들 보였습니다. 지식 적으로 많이 늘었는지는 ㅎㅎ 확신이 없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졌다는게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투자하는 방법이 구체 적인 예시들과 함께 단계별로 잘 알려 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마당 만드는 방법, 단계별 임장, 구매 과정과 구매 후 해야 할 일들(전세 세팅, 인테리어), 가치 평가 방법, 사이클 돌리는 법 등 커리큘럼이 잘 짜여있고 튜터 님들이 진심으로 알려주시는 구나가 느껴 졌습니다.
솔직히 고백 하자면 200%듣자는 포부로 시작 했으나, 현업과 현실에 치여 겨우겨우 한번씩 듣게 되었습니다.ㅎㅎ 처음 듣는 알찬 정보들이 쏟아져서 모두 흡수 했다고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전체 적인 사이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사이사이 확인 해봐야 하는 디데일과 궁극적인 가치가 무엇인지는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터 제 노력에 따라 더 달라 지겠죠!
강의를 따라가면서 가장 위안이 되었던 말과 스스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완료 주의” 였습니다. 채하지 않게 따라가자 따라만 가도 스스로 칭찬해주자 그런 마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마지막 강의의 후기를 쓰고 있는 제가 대견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는걸 안다는 것도 감사합니다. 제가 채워야 할 부분이 명확하니 에너지만 쏟으면 되겠다 했습니다.
완전 초보의 실전 준비반 강의 후기 였습니다. 새로운 문이 열렸고 비교적 빨리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완료 주의! 끝까지 하는 습관을 길러 보겠습니다.
이후 계획
2월-실전 준비반 임보 및 시세 분석 보강, 이직 준비 집중(인컴 늘리기)
3월-열반 기초반 강의, 독서, 목표 설정
4월-지방 투자 기초반 강의, 임장, 지방 지역 선택
5, 6월-선택한 지방의 임장, 임보 = 앞마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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