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 짱박 입니다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죠 ? 2번째 실전반 이지만 여전히 우당탕탕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시작과 함께 두려움 기대반 해낼수 있을까? 걱정과 너무나 부족한 부분이 많은 현실에 조원들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한분 한분 너무 따뜻하고 배울점들이 가득한 조원분들을
만난것도 너무너무 행운인것 같습니다 서로를 배려해 주고 먼저 챙겨주시는 조장님과 조원분들에게 참 감사
했습니다
튜터링데이 당일은 비와 함께 비교 분임과 사전임보 발표를 가졌는데요
저희 튜터님은 비교분임을 위해 루트는 기본이고 잘 봐야 할곳 사진을 꼭 찍어서 남겨 두어야 할곳 까지
세세하게 분임과 함께 비교할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습니다 도대체 튜터님의 사랑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요?ㅎㅎㅎ
너무나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도 사임 발표의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사실 저는 중간에 포기 하려고도 했던것
은 안 비밀입니다 항상 발전이 없는 저의 실력에 또 이렇게 한들 무슨소용이 있겠나 싶어 맘고생,몸고생,시간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저 스스로에게 많이 화가 나고 싫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용기와 힘을 주시려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것 같아용 사임이라고 조원분들 앞에서 발표하기도
부족한 임보를 ….. 열심히 했다고 괜찮다고 할수 있다고 해 주셨습니다
너무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서 저는 진짜 아니라고 말씀드렸지만 소용이 없어 진짜 그냥 읽었구요
튜터님의 피드백을 많이 많이 받으면서 마쳤습니다 조원분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을 뺏은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잊지 못할 이벤트 일것 같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구요
다시 힘을 내는 원동력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 사실 실전반은 잘 하시고 뛰어나신분들이 더 많다는걸 압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주가 되어 해나가는 것도 너무 당연한 일인데요 너무 힘든 열등생도 함께 갈수 있도록
손잡아 주시고 용기 주신 튜터님과 조장님 조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끈만 잡고 따라가는 열등생도 살펴주시고 포기하지 않도록 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얼굴에 야무짐과 똑똑함이 묻어 나는 윤이나 튜터님 정말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항상 잠이 부족할것 같아 걱정되는 복리매직 조장님, 임장팀장 질문 AI 람파드님 , 카페에 나눔글 장인 해원님 그 해원님이 맞습니다 연예인 만난 기분 ,언제나 밝고 거리낌 없는 방나님 ,오랜세월 월부와 함께 하신 부자 동료 보라매님
유리공이 깨지지 않게 애쓰시는 핸섬가이 카니님, 바다같이 예쁜 얼굴과 깊은 마음을 가진 블루마린님
감사 합니다 . 마칠때 까지 남은 기간도 모두 완수하고 투자 하러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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