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전반인 저에게 처음이었던 김인턴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 후기입니다!
첫 튜터링데이인만큼 튜터링데이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우리 조원분들의 경험담으로 설레는맘 반 긴장되는맘 반 튜더링데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인턴튜터님과 분임을 하면서 일대일 턴nA 시간도 가졌는데요,
1호기에 대한 고민, 눈여겨 봤던 단지들에 대한 비교 평가 방법들을 디테일하게 질문하였습니다.
사실 첫 실전반이다 보니 질문의 수준이 많이 처참했을텐데도 친절하게 인사이트를 나눠 주신 인턴튜터님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오후에는 조원 분들의 떡 벌어지는 사임발표를 들으며 BM 할 내용들을 작성해 본 후 인턴튜터님의 명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아주 많지만 아직 초보인 저에게 제일 필요한 것과 최임 제출 시 꼭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연차별 루틴과 시간 관리>
BM 포인트
→ 요일별 루틴을 정해라. 꼭 해야할 것 1가지를 루틴으로 가져가고 아침/점심/저녁 루틴 추가로 정해 놓기
(ex. 요일별로 앞마당을 정해 시세트래킹 하면 미루지 않고 할 수 있어)
→ 통으로 쓸 수 있는 시간/틈새 시간 나눠서 할 것들 우선순위 정하기
(틈새 시간을 활용 못하는 자신 반성, 빈둥빈둥 폰하지 말고 틈독 하자!)
→ 너무 타이트한 계획을 지양하고 실천 못했을 때를 대비해 일주일에 하루는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라
(항상 일요일까지도 지키지도 못하게 계획을 세워 놓던가 아니면 안한 일들이 많은데도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놀았던 나 반성하자!! 일요일은 못한 걸 보충하는 날이다… 일요일 쉬고 싶으면 평소에 열심히 하기!!)
<시세트래킹 방법>
BM 포인트
→가격대별 묶기 →광역시별, 광역시내 구별 위상순서 순으로 정렬→헷갈리는 부분은 전고점으로 정렬 후 시세 조사
<비교평가 후 top3 뽑기>
BM 포인트
→체급이 다른 도시, 서로 다른 도시의 생활권 순위가 다른 단지 비교할 땐 지방의 경우 용꼬리보다 뱀머리가 나을 수도?
→좋은 생활권의 모든 단지가 좋은 건 아니다
(생활권 내에서도 단지 가치 순위의 범위는 크다. 1등 생활권에서 선호도 순위가 떨어지는 단지보다 2등 생활권 중간 선호도 단지가 좋을 수도 있다.
→다른 도시/생활권의 단지를 처음부터 비교하지 말고 a도시 탑3 b도시 탑3 뽑고 나서 가격을 고정하여 비교해보기.
ex) a도시 5억대 vs A도시 5억대…. A도시가 훨씬 좋은데..?
이것으로 많은 것이 한꺼번에 머리속에 다다다다 들어왔던 튜터링데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최임까지 BM 할 것들 잘 녹여보자~
마지막으로 신경이 많이 쓰일 사정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폭풍 인사이트 나눠주신
김인턴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 첫 튜터님이 김인턴튜터님이라 너무 행운인 것 같습니다.
턴턴이들 마지막까지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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