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56조 라니와나] 핸디캡을 나의 강력한 스토리로 만들자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라니와나 입니다.

 

코크드림님의 단지임장 분석강의는 단지임장을 해본 뒤라 그런지 몰라도 

많은 깨달음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아직은 어렵고 헷갈리지만

지역간 비교는 강남과의 접근성이 중요해도 지역내 비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또 급매와 전고점 관련해서 해석의 오류를 설명해주신 부분에서는

단순한 수치로만 판단하면 안되겠구나 느꼈고 투자하기 전에 정말 꼼꼼한 분석을 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더 가치있는 아파트를 투자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복기한 경험을 들었을 때 

임장과 임보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

앞마당을 하나라도 더 늘리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임장 체력이 부족한 저는 처음부터 모든 단지를 보려고 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부터 임장하고 분석해보는걸 목표로 하기로 했습니다.

욕심내려다 포기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이 환경에서 버티겠습니다. 

 

코크님도 두 자녀를 키우면서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을 왔다갔다하면서 공부하셨는데, 

저에게도 6개월 아기를 육아하고 있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핸디캡이 아닌 더 강력한 스토리가 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육아하면서 임장하는 시간을 내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배우자의 배려도 필요하고)

한편으론 아기가 저에게 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동료님들과 멘토님들과 이 비효율의 구간을 잘 버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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