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의 힘겨운 첫걸음

  • 강의를 듣기까지

주식은 투자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끼리 정보를 주고 받으며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주식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가지고 있던 S&P500 주식을 팔아서 

집 매수하는 데 많은 보탬이 되었다는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제테크를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은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훨씬 많이 알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그럼에도 제가 해볼 생각은 못했어요 유튜브에 미국주식을 검색하면

너무 방대하고 서로 상반된 의견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타 채널에서 광화문금융러님을 접하고 처음으로 나도 투자하고 싶다! 생각했어요ㅎㅎ

그뒤로 월부에서 강의 하고 계신걸 알게 되어서 재밌게 수강했습니다!

 

 

  • 강의를 듣기 전과 후, 내 미국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의 변화는?

 

주식은 돈 남는 사람들이 정보가지고 사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한 제테크 수단이라고 생각이 바뀌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이고

주식을 볼때 어떤 걸 봐야하는지 알게 되었고 그런 걸 볼때 조금은 재밌기도 합니다!

 

  • 미국주식 투자할 종목을 골랐다면? 어떤 종목을, 어떤 마음으로 투자하게 되었는지

VIG사려고 계좌에 입금해서 환전까지 마쳤어요!

이 강의 모두 끝나면 매수하기로 마음먹어서 마지막강의까지 듣고 지금 후기작성중입니다 

오늘밤에 매수하려구요!!!

 

  • 광화문금융러님께 이식 받은 미국 주식 투자 노하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저는 정말 기초도 없는 주린이 중에 주린이라서 사실 강의가 쉽진 않았어요…

중간에 강의 듣다가도 자신감이 없어지고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광화문금융러님 같은 시야를 가질 수 있을까? 공부한다고 해서 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중간 강의에서

이것만 알아도 이제 초보아니예요! 라고 하는 그 말이 되게 자신감을 심어줬어요

그래! 이렇게 강의 듣고 있는 게 어디야! 1강 수강 전과 비교하면 

발전한 모습이긴하니까! 하고 또 의지가 생겼습니다ㅎㅎ

 

그리고 종목을 집어주는 방식이 아닌 혼자서도 종목을 고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알려주시는 수업이 너무 좋았어요

얼른 복습해서 혼자 열심히 실습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광화문금융러님 감사합니다!!

저는 월300 포트폴리오로 넘어가요~~~~

 

 

소심하게 매수한 화면 첨부합니다ㅎㅎ

 


댓글


채벼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