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주식은 처음이이라 여쭈어봅니다.
일단 원화와 달러주식중 광화문 금융러님은 어떤 방법을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일단 강의에서 배웠기 때문에 배운대로 달러를 환전을 해뒀어요.
프리마켓시 매수금액은 어떻게 정해서 주문하나요?
정규 장 시간에는 휴대폰을 보기가 어려워서요. 주로 프리마켓 시간에 구매를 할 것 같은데요.
시장가 지정이 안되다보니 가격을 어떻게 정하여 구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개별주 종목 선별도 자신이 없어서, 광화문금융러 님이 알려주신 포트폴리오대로 매달 기계적으로 100만원씩 적립식으로 모아갈 생각입니다. 그냥 10-20년 이상 팔지 않고 쭉 모아가볼 계획인데요..
(계획이 중간에 목돈이 필요하면 바뀔 수 있겠지만, 이 금액은 쭉 모아가려고 합니다.)
장기적 우상향이 전제이니 그냥 가격 상관없이 매수하면 좋을까요?
광화문금융러님은 어떤식으로 매수금액을 매겨서 매수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그리고 만약 매수를 걸어놓고, 다음날 아침 거래가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댓글
1. 금융러님이 더 추천하시는 방법은 따로 없어요! 왜냐면 달러든 원화이든 모두 미국주식과 연동된 ETF와 종목들을 투자하라고 알려주시기 때문이에요. 다만, 해외직투의 세금 부담을 고려하여 달러로 직투하는 것은 2~3천 정도의 시드로 권장하세요. 2. 프리마켓은 정규장과 달리 거래량이 적어서 시장가 주문이 어렵고, 원하는 가격에 정확히 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프리마켓에서 매수할 때 보통 전날 종가 또는 프리마켓 현재가를 기준으로 조금 여유 있게 주문가격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전날 종가가 100달러라면 약 0.5%정도 높은 가격(예: 101달러)으로 매수 주문을 걸어두는 방식입니다. 특히 장기투자를 전제로 적립식 매수를 하고 계신다면, 작은 가격 차이보다는 안정적으로 매수 체결을 우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가격에 민감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증권사마다 다르긴 한데 앱 자체 푸시알림으로 체결알림을 받으시는게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