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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는 어디서 오는가(월리스 워틀스)
저자 및 출판사 : 포레스트북스
읽은 날짜 : 2025. 3. 25 ~ 4.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근원 물질, 생각에 따른 형상, 생각의 각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전 세계 자기계발서의 시조새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며 책 내용의 근간을 두고 있는 철학은 서양의 이원론적 세계관보다는 동양의 일원론적 세계관을 더 신봉한다. 내용이 적고 매우 간결하면서도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반복적인 메시지로 독자들에게 역설하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자기계발서 저자 중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론다 번과 같은 인물들 또한 이 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2. 내용 및 줄거리
책 제목 ‘부는 어디서 오는가’를 원어 그대로 직역하면 ‘부자가 되는 과학’이다. 저자는 주변 환경, 두뇌, 근면함 등이 부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부를 이루는 데는 ‘특정한 방법’을 써야 한다고 한다. 그 특정한 방법은 ‘생각’을 통해 물질에 각인시켜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형상으로 만들어 내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얼핏 보면 종교적 색채가 매우 짙은 내용으로도 볼 수 있고, 책을 대충 읽은 독자라면 ‘뭐야! 간절히 두 손 모아 합장하고 믿으면 다 이루어진다는 건가?’ 하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내용 자체는 매우 논리적인 구조를 띠고 있으며 실천을 강조하고 그 실천 또한 ‘부는 무한정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에서 비롯됨을 책 곳곳에서 역설하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는 확신을 심어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우리가 열기반에서 작성하는 비전 보드, 목실감에서 자주 쓰는 확언들 역시도 이 책의 내용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세상의 부는 한정되어 있지 않고, 나는 그것을 얻고 누릴 자격이 충분히 있음을 확신하고 실천으로 나아갈 수 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본 것 : 가장 중요한 내용. 1) 만물의 근원이 되는 생각하는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우주 공간 사이로 스며들고, 침투하며,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 2) 이 물질에 생각이 깃들면 그 생각은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를 형상으로 만든다. 3) 사람은 형상을 생각할 수 있다. 무형 물질에 이 생각을 각인하면 자신이 생각했던 사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깨달은 것 : 고정관념을 깨는 내용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가난에 대해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을 물질적으로 돕고 이타심을 발휘하는 것에 대해 저자는 매우 부정적이었다. 그것보다는 나 자신이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임을 역설한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이는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활동하시는 여러 멘토님과 튜터님의 생각과도 일맥상통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나는 매월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가난에 대해 생각하는 것 보다는 부자가 되는 것에 더 집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적용할 것 : 위의 본 것을 단순히 맘에 새기는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생활에서 활용을 해야 한다. 아침마다 확언을 쓰고 입으로 내뱉을 것. 그리고 그 확언과 종이에 쓴 내용 대로 실천할 것!. 부자가 되기 위해 내가 생각하는 금액을 달성했다고 생각하고 한 순간도 의심하지 말 것.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부의 확신’은 월러스 워틀스의 책 내용을 넓고 깊게 확장한 것 같고, ‘성공의 법칙’은 과학적으로 이 책의 내용을 뒷받침한다는 인상을 받는다. ‘결국 해 내는 사람들의 원칙’ 또한 월러스 워틀스 책 내용의 사례와 근거로 들 만한 내용이 풍부하게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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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독서하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