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넘어져도 7번 일어나서 2번 만큼은 2기조_3강 후기_marria

투자를 한 이후에 떨어지는 구간이 생길 수 있다. 그러면 나의 마음이 어려워질 수 있어. 

이때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매도를 해버리는 행동으로 연결됨 → 참지 못하고 판 경험하나 추가(왜냐하면 10년 버티고 나니 상승장 이후로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내가 투자할 당시 보다 절대가 자체가 낮지 않기 때문+ 전세금 회수)

투자를 할 때는 좋은 것만 생각하면 안돼. 플랜B 항상 안 좋은 경우를 대비를 해야 한다.

 

지역끼리 볼 때는 강남과 가까운 곳이 많지만 같은 지역내에서는 강남과 약간 멀더라도 입지가 좋은 곳을 선택한다.

특히 로드뷰로 봐서는 분위기가 어떤지 어떤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는지 초등학교는 학생수만 나오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의해서 어느 국적(?)의 아이들이 많은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임장을 꼭 가봐야 한다.

 

단지임장루트를 그릴때 다음지도가 선명해서 항상 다음지도만을 이용해서 임장루트를 그렸었다. 매번 할때마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긴 하지만 그중 단지내 입구가 확실하지 않아 어려웠었다. 그런데 강의에서 코크드림님이 같은 단지의 카카오맵과 네이버지도를 보여주시면서 차이점을 알려 주셨고 어떻게 임장을 돌아야 하는지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다음 임장 루트 그릴때 꼭 BM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단지외부와 내부를 볼때 어떤 점을 더 우선적으로 볼까? 외부 즉 위치가 중요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역세권이 가까운지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이건 쉽게 변하지 않지만 만약 구축 아파트(비싼 아파트일수록) 공동현관이나 주차차단기 또는 보도블럭등을 수리하는등 변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아파트 내부가 아무리 좋아도 주변이 어수선하면 아이들을 키우기도 애매할 것 같다란 생각이 들기는 했다.

 

동간 간격이 이왕이면 넓으면 좋지만 좁아도 중요도는 크지 않다고 하다. (옆동간 간격이 좁아도 해만 잘 들어와도 좋다는 의미?) 하지만 단지내 언덕 여부는 중요. 내가 걸어서 가느냐 에스컬레이터 또는 엘레베이터가 설치가 되어 있다면 아파트 단지내에서 이동하기 수월하기에 장점이라고 한다. 처음 서울 아파트의 특징을 모를때에는 언덕이고 엘레베이터가 있을때 얼마나 언덕이 심하면 엘레베이터가 있을까 하면서 별로네,,,라고 했었는데 사실 그게 좋은 단지였다는 반전!

 

단지 임장을 다녀오고나서 단지분석은 해도 각각의 생활권별로 원페이지를 작성해 본 적이 없는데 1장이라도 생활권내에서 단지 선호도 상중하를 나눠보고 교통,환경(나는 늘 학군보다 환경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학군에 대해서 등급을 매겨보자. (BM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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