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북쪽으로 산단이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 수성구와 중구가 위치해 위아래로 직장을 가까이 가지고 있지만,
지하철이 없는 지역으로 버스나 자차를 이용해야하는 곳임.
자차로 수성구청역까지 15분정도 소요됨(버스로는 30분)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대구 메인 학군지인 수성구 범4만3 정도의 밀집과 분위기는 아니지만, 침산생활권 내에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100개 이상의 입시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음.
북구 내에서 공부잘하는 학교는 주로 복현동과 팔거역 주변 칠곡지구에 위치해 있으나, 침산동 내에서 91%의 경명여중과 84%의 침산중이 위치함.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생활권 내에 이마트, 씨지브이, 스포츠파크 등과 주변 상가에 학원, 병원, 카페등이 빼곡히 채워져 있으며 젊고 활발한 분위기의 유동인구가 많은 편으로 생활 편의성이 괜찮은 편임. 침산동 주변 유흥가 및 유해시설이 없이 깔끔하며,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어 거주 안정성이 좋음. 자차 10분이면 반월당역까지(버스 20분) 이동가능하기에 백화점, 메인상권까지의 접근성 또한 좋은 편임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구축단지가 많아 50대 이상 어르신들도 많지만, 신축이 들어서고 학원가 인근으로는 초등학생들과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보이며, 가족단위로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음. 다양한 연려대가 거주하고 있음. 특히 초등~중등가족단위가 꽤 보이는 편임. 학급당 학생 수가 20명~25명으로 아이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당 인구수 또한 높은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음. 젊은 30~40대 가족들이 주로 거주하는 생활권임
생활권 내에 접근이 편리한 대형마트와 병원이 있으면서, 초중고등학교도 위치해 있고,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는 곳으로 젊은 사람의 비율이 높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반원당까지도 멀지않은 거리라 신축이 있다면 거주지로 충분히 수요가 있을 것 같다.
부린이 보석이의 첫 임장인 동시에 함께 한 첫 임장은 역시 생각만큼 재밌고 즐거웠다. 자실도 늘 재밌지만 혼자할 때보다 함께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 힘이 났다! 혼자라면 빨리빨리 지나가면서 놓쳤을 수 있었던 부분을 호흡을 맞춰 걸으며 이야기 나누다 보니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을 상대방이 보면서 듬성듬성 비워진 부분까지 채워 넣으며 임장할 수 있어 좋았다. 식사도 거르거나 대충 길가면서 해치우는 느낌이였는데 맛집도 함께 갈 수 있어 넘 좋았고 행복했다ㅎㅎ
중간에 비가 내렸지만, 식사하며 쉬는 시간에 잠시 내리는 비라 다행히 비를 피할 수 있었고 우산없이 임장할 수 있어 넘 감사하고 럭키한 임장이였다! 역시,, 난 럭키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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