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4기 적적할 틈이 어딨어? 24시간이 모자라 사비준론소] 월부생활 8개월 초보의 실전반 튜터링 후기

  • 25.04.23

안녕하세요~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은 사비준론소입니다.

 

4월이 벌써 3/4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이번달 운이 좋게 지방투자 실전반을 수강하며 멋진 튜터님, 동료분들과 폭풍성장(?) 중에 있습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임장하고 계신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실전반이 처음이다 보니 많이 뚝딱거리고 있음에도 경험 많으신 우리 24조 이사님들의 도움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은 적적한 투자 (그저 빛.. ) 튜터님과 함께하는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튜터님을 처음 뵙는 자리였고, 모든 조원분들이 함께하는 자리라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하였지요

 

동료들의 임장보고서 발표를 지켜보며 속으로 감탄만 몇번했는지.. 제가 아직은 한 참 부족하다는걸 깨닫기도 하였고,

튜터님과 동료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저런 생각을 뽑아낼 수 도 있구나! 본질은 OO이구나!" 라며 무릎을 탁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유익하다고 느꼈던건 이 실전반이라는 환경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들의 필기하는 손짓,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눈빛을 보면서 조원분들 모두 투자에 진심이라는걸 정말 잘하고 성장하고 싶어하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환경안에 있다보니 저도 덩달아 이만하면 됐다가 아닌 조금만 더 해볼까? 라는 마인드를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모범을 보여주시는 24조 이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적투 튜터님의 튜터링을 빼놓을 수 없겠죠?

튜터님은 정말 저희의 고민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진심으로 같이 고민해주시고, 현명하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시면서도 핵심을 딱딱 집어주셔서 기대했던것보다 배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조 조원분들도 느끼셨을겁니다. 튜터님이 저희 한명 한명을 진심으로 대해준다는 것을요

적투 튜터님을 만난건 참으로 행운이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죠

처음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가 가장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의 첫 실전반, 첫 튜터링은 정말 제 기억에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아직 실전반 2주 남았습니다. 끝 아님)

 

과거의 저는 실전반 가면 너무 좋겠지만, 안가도 괜찮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제의 튜터링과 실전반이라는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 안가도 괜찮지 않다! 실전반은 갈 수 있으면 무조건 가야한다! 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ㅎㅎ

 

물론 힘들고,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그 만큼 얻어가는것도 많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실전반이 너무 힘들까봐 내가 실전반에 가도 될까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러지 마시고 꼭 실전반 수강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어쩌다보니 튜터링 후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결론은 튜터링 넘나 좋았다~~ 였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조원분들 그리고 적투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ps. 빵 공급폭탄 해주신 나곰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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