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4기 우도롱 우릴수록 깊어지는 5조의 투자인사이트조 한긍정] 우도롱튜터님과 우릴즈 튜데 후기🧡

 

안녕하세요 한긍정입니다.

첫 지방투자실전반을 수강하면서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었던 튜터링데이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2주차 주말,

일단 토요일에는 남은 단지임장을 마무리하고

조원분들과 찐하게 서로의 투자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위해 서울에서 먼 길 달려와주신 우도롱 튜터님!!

 

예약해 둔 스터디룸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우왕좌왕 하던 중

아직 채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튜터님께서 저희보다 먼저 도착하셨고…

(죄송합니다 ㅠㅠ)

겨우겨우 정리를 마치고 튜터링데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오전 시간에는 사전임보 피드백 시간이 있었는데요.

우도롱 튜터님께서는 사전임보 발표자를 미리 알려주시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발표 직전에 알려주셨습니다 ㅎㅎ

감사하게도 저에게도 발표 기회를 주셔서 임보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오르디님, 어니런님, 조장님의 임보 발표를 통해서

벤치마킹 할 내용들과 튜터님의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임보에서 데이터를 단순히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과 연결 짓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고,

임장과 임보는 숙제가 아니며,

실제로 투자하지 않더라도

매물코칭에서 OK를 받을 물건을 찾겠다는 의도로 임하면

결과가 달라진다는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기한 내에 임보와 임장을 하다보면

해치워야 하는 과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튜터님의 말씀대로 코칭을 통과할 수 있는 물건을 뽑아내는 것을 목표로

임보를 쓰고 임장을 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전임보 피드백이 끝난 이후에는

도시락을 먹으며 각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자의 상황에 맞춰 탑3를 뽑고

앞으로 앞마당을 늘려가는 방향성에 대해 도움을 주신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이후 밖으로 나와 비교임장을 진행했습니다.

임장지와 인접한 지역을 튜터님과 함께 임장하면서

현재 임장지의 상대적인 선호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 지방 사람들은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

선호도를 결정하는 요소에 대해 이전보다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빠르게 하루가 휘리릭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부터 먼 길 달려와주시고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해프닝까지 겪으시면서도

저희에게 온종일 집중해주시고 인사이트 나눠주시는 튜터님의 모습에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핸드폰은 되찾으셔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ㅎㅎ)

튜터님이 좋아하시는 떡볶기를 못먹어서 아쉬웠지만

최종 모임에서는 꼭 떡볶이 먹어요!!

 

그리고 서로를 챙기고 즐겁게 함께 해주신 우릴즈분들 모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나무님께서는 출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참석을 못하셨는데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최종 모임에서 꼭 뵈어요!)

 

이제 튜터링데이도 마무리 되었고

앞마당 만들기의 후반부를 향해 달려갑니다.

모두 남은 기간 함께 힘내고 열심히 해보아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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