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7기 76조 단무지원

벌써 조원들과 하루 종일 임장 하는  일을 두 번이나 같이 했습니다,

하루 종일을 같이 걷고 밥 먹고 차 마시고 함께 했습니다. 벌써 정이 들었습니다.

걷다가 걷다가 힘들 때는 일부러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고 편해졌습니다.

아침에 임장 하러 만나면 서로에게 먹을 거를 나눠주기도 합니다.

두 번이나 연달아 매주 비가 왔습니다.

춥고 오한이 나기도 하고 임장 후 몸살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생각이 다른 점을 이야기하고 궁금한 걸 말하고, 서로 단지를 보고 다른 생각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함께 하면 빨리 멀리 간다.는 

코크드림님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조모임에는 특별히 칭찬 릴레에가 있어서 더욱 훈훈한 분위기까지 좋았습니다.

말하지 않았어도 그동안 모두에게 조원들은 감사해 했습니다.

우린 서로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었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처음으로 날씨가 좋다고 해서 더욱 기대됩니다.

함께 해 준 우리 76조 조원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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