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육지에 땅 사서 노후를 8팔팔하게 2배 8배로 뒤집조 인생탐험 깔짝이] 코크드림님!! 저 드디어 멘토님 찾았어요!!

안녕하세요-! 

망망대해에서 🌝일출월출🌚 즐기는

인생탐험 깔짝이 입니다!

우선 지칠 수도 있었던 3주차를

유쾌하게 완강할 수 있게끔

흥미진진한 강의를 만들어주신

전남 광주댁 코크드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도 

2018년 때 오디오 클립 월부팟캐스트를 들으며

출근을 해서 내적 친밀감이 강한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듣게 되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

저는 바다로 출동을 나오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번 2주차 강의 때가 고비였습니다…^^

하루에 5시간동안 노트북 앞에 있는데 

계속 이런 화면만 뜨고,,,

솔선수범을 보여야 하는 조장인데도 불구하고

강의조차 듣지 못하는 현실에 착잡했던 시기였지요..ㅎ

배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통신이 괜찮은 컴퓨터를 찾아 헤매다보니

직원분들이

 “혼자 영상회의 준비하는거냐~”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거냐~”

등등 많은 질문세례를 받기도 했지요 ㅎㅎㅎ

그래도! 문제에 좌절, 집중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결국 기한 내에 완강을 했습니다!

또, 이번주에도 출동을 나가야 하기에

2주차 단지임장도 하루에 다 클리어 했습니다!

뿌듯함에만 머물러 있었는데

이번 코크드림님 마지막 강의를 듣고

내 핸디캡은 강력한 스토리가 될 수 있구나..!

 내 핸디캡은 당연히 극복 가능하고

내 핸디캡에 좌절하지 말고 

내 핸디캡을 오히려 이용하자!!!

용기를 가지게 해주셔서 

코크드림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1. 내 손과 발로 밟으며 정리하면 확신 갖을 수 있다!

요즘 워낙 다양한 임장 도구 어플들.

트렐로, GPX 등등 많은데

대체 무엇을 써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고

이 도구들을 써야지만

임장을 잘할 수 있는건가

고민하고 있던 찰나!

코크드림님께서 

"어플도 잘 되어있고, 로드뷰도 있는데

임장을 꼭 해야 하나~ "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 손과 발로 밟으면서 정리를 하면

내 앞마당에 대한 확신을 갖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을 듣고 

임장 행위에 대해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2. 임장보고서의 중요성

가치 + 가격 분석이 제대로 안되면 놓치는 기회

같은 연식이면 강남 가까운 곳 사면 되는지

같은 역세권이고 매매가 비슷하니까 사도 되는지 등등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상황별 예시를 

들어주시니 이해가 쏙쏙!!!

이전까지는 강의를 듣고 

‘학’에서만 끝난 느낌이라

내가 이걸 내걸로 흡수 시킬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스멀스멀 피어올랐었는데

3주차 강의에서 코크드림님의 

디테일한 예시 설명으로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깨닫게 되었고!

임보 작성에 대해

자신감 MAAAAAX가 된 느낌입니다!

바로 임장보고서 단지분석 하러

달려가고 싶은 느낌~

3. 시세와 호가

사실 부동산에 대해 아는게 0이기 때문에

월부에서 강의를 수강하면

곧이곧대로 다 외우려고 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저번 주말! 

조모임 중 언제나 나보다 한발자국 앞까지 보시는 조원분께서

‘매매가의 기준’에 대해서 물어보셨다!

매매가의 기준은 호가인데

왜 그 기준이 실거래가가 아닌 호가인지 궁금해 하셨는데

답변을 드리기 어려워

이곳저곳 여쭤봤던 기억이 있다 ㅎㅎ

그런데!!!! 코크드림님께서

3주차 강의에 뙇!!!!

실거래가와 네이버호가의 비교를 통해

그 매물을 미리 파악해보며

그를 이용한 협상의 기술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유레카였습니다 ;-)

그리고 단순히 외우는게 아닌

이해가 되어서 행복했답니다~

4. 멘토를 정했다!

나는 바다에서~ 또 전남 목포에서~ 

또 경기 평택까지~ 또 임장 지역까지~

땅에 있는 날은 매주말마다

정말 많은 이동을 하며

SRT로 돈을 이렇게 많이 써도 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던 요즘!

코크드림님도 오프라인 강의를 위해

광주에서 서울까지 SRT를 타고 다니셨다는 말씀에

내가 맞게 행동하고 있구나!

지금은 어렵고, 힘들어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코크드림님처럼 해낼 수 있구나!

괜시레 힘이 났어요!

코크드림님을 멘토로 삼게된 계기는

잘 못하는데도 계속~ 꾸준히~

 강의를 들으러 오시는 모습을 보고

너바나님이 기억하셨다!

이 부분이 재밌으면서도 대단하다 느껴졌어요! ;-)

내 실력이 안 늘고, 성과가 안 나타날 때

멈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코크드림님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듯

매주 서울로 가신 듯 해서

본받고 싶더라구요..!

딱 2달 열심히 월부생활을 해봤지만

나도 한주는 기차를 안타고

그냥 집에서 쉬고 싶다,,,,

15초 정도 생각했었는데요 ^^

이제는! 

제가 꿈꾸는 특별한 삶을 위해

더 나은 명분을 위해

나를 위한 시간을 희생시킴에

 뿌듯함과 짜릿함을 즐기면서

월부생활을 힘차게 해나가 봐야겠습니다!

저만의 멘토님 코크드림님! 아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