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05 임차인 관리하는 법 2탄
1%의 임차인
1단계 월세체크하기, 문자보내기
2단계 직접 전화하기
3단계 임차인 만나기
…그를 만나기 위해 휴가를 내는 것은 비효율적이었다. 그래서 오피스텔 관리소장님께 부탁했다. 투자 물건이 거주지에서 멀 경우 좋은 이웃을 사귀어 놓는 것이 비효율적이었다. 그래서 오피스텔 관리소장님께 부탁했다. 투자물건이 거주지에서 멀 경우 좋은 이웃을 사귀어 놓는 것이 나중에 편하다.
4단계 문자 최종통보
…. 법과 절차를 알아두는 것은 상황에 조급함이나 감정소비를 제한하는 좋은 방법이다. 너바나님처럼 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겠다.
월급쟁이와 사장(주택임대사업자)의 차이
임대사업자 즉 사장이 되고 나니 제일 큰 문제는 내가 문제를 회피하면 아무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고객은 화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사장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사장은 어떻게서든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본인이 아니면 그 누구도 그일을 해결해줄 사람은 없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 이익만큼 상대방에 이익을 고려해야한다.
사장은 근육질의 몸을 가지지 않았지만 마음 만큼은 정신 근육으로 단련되어 있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내게한 요구(드러난 결과)가 아닌 욕구(감춰진 원인)를 바라보려고 한 점이다.
아이는 본인이 왜 화났는 지 모른다. 부모가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게끔 해줘야 한다.
사람이 아닌 상황을 비난해라
하지만 상대방은 내가 어떻게 여기냐에 따라 충실히 행동한다. 내가 그 세입자를 망나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할것이고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그의 행동또한 달라질 것이다. 적어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장은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욕설을 한 주체가 그가 아닌 상황임을 그는 여전히 좋은 사람임을 강조하자 임차인은 그동안 처음에 경직된 목소리와는 다르게 본인의 이야기를 해나갔다. 그리고 원래 통화했던대로 다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사람이 제일 힘든 것 같다… 정말 마음근육 강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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