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니입니다.
처음하는 튜터링데이~ 설렘 반, 긴장 반으로 시작된 이 하루는 저에게 정말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이 되었고,
그 모든 순간을 함께 해주신 멤생이튜터님과 학씨 동료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였지만, 어색할 틈도 없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국 같은 학씨들과의 교류가 이루어졌고,
그 덕분에 웃음과 공감이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임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꼼꼼하고 깊이 있는 내용들, 그리고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관점들이 담긴 기록들을 보며, ‘내 생각을 넣는 것’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니라, 자신의 고민과 시선이 반영된 임보야말로 진짜 투자로 연결되는 길임을 깨달았고, 앞으로의 임보에서는 이 점을 더욱 의식하며 써 내려가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사임 발표가 끝나고 질문 시간을 가지며 동료들과 멤생이튜터님께서는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본인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시고, 한 마디라도 더 전해주려 애써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단순한 조언을 넘어 함께 고민해 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멤튜님, 학씨들 최고!!!
오후에는 비교 분임 시간이 있었습니다.
실제 임장지와 비교하며 분임을 진행하면서, ‘현장감’ 있는 공부가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느꼈고,
덕분에 임장지에 대한 이해가 명확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동료들과의 비교 토론을 통해 여러 시각을 접하고 서로 보완해 주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실질적인 배움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최임을 남겨두고 있는데, 나눠주신 인사이트, 토론에서 오간 논점들,
그리고 멤생이튜터님의 핵심 메시지들을 잘 정리해 앞마당과 결론을 완성해 보려 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동료들과 함께 더 단단한 최임을 만들어갈 생각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함께해 주신 학씨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하루였습니다.
멤생이튜터님을 비롯해, 열정적으로 함께한 빙바나나 조장님, 순호님, 킵로이님, 현대판김정호님, 한페이지님, 전주헌댁님, 주주퀸님, 유콩콩님. 그 누구 하나 빠짐없이 소중한 존재였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신 모습이 제겐 큰 감동이었습니다.
이 하루는 단지 한 번의 튜터링데이를 넘어, 저의 성장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진심 어린 교류가 계속되기를, 우리 모두의 여정에 함께 하기를 바라며
함께여서 가능했던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또 함께 해요 :) 학씨조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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