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코크님의 흥미진진한 강의. 풍부한 투자 경험을 통해 사례 설명을 많이 해 주셔서 강의에서 생동감이 느껴졌다.
분위가 임장과 단지 임장을 통해 임장이 어느 정도 친해졌다면
보고서를 쓰는 것은 아직 부담스럽고 마음에 돌덩이가 들어와 있는 것 같았는데
초보자는 일단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부담감은 좀 줄어들었다. (막상 하다보면 또 힘들다고 하겠지만.)
이번 강의에서 코크님이 보고서를 통한 투자를 확실히 알려주신것 같다.
단임은 왜 사람들이 이 단지를 선호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단지 임장을 다녀온 뒤에 강의를 들으니 그 말씀들이 더 와 닿았다. 분임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아파트들이 단임을 갔을때 굉장히 좋다고 느껴진 것들이 종종 있었다.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느낌, 아파트 입구를 들어섰을 때 주는 쾌적함 등 단지 안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몰랐을 요소들을 분석하는게 중요하구나 하고 느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입지! 순간순간 놓치게 되는데 강의를 통해 짚어주시니 정신을 차리게 된다.
단임을 다니며 마음속에 순위를 정하고 전고점을 확인해 보았는데 내 마음과 다를 때도 많았다.
그 부분들에 대해 내가 놓친 부분들은 뭘까, 내 주관이 들어간 것은 아닐까 더 고민해보고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전고점만이 답은 아니다!라는 가르침.
임장을 다니면서 가장 좋은 아파트가 내 것이 될 수 없음이 아쉬웠는데
내 물건이 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물건이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해 주셔서 아!하고 깨닫게 되었다.
아쉬울 순 있지만 내 상황에 맞는 물건에 투자를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고 투자를 못하는게 나쁜 상황인 것이다!
이번 깨달음으로 투자를 좀 더 밝은 마음으로 접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새벽3시반.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실컷 강의비만 쓰고 아이들과 함께 할 소중한 시간만 날리고 있는건 아닌가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이 들고 있는 있는데 돈을 벌려면 돈이 안되는 시간을 버텨야한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다.
자, 이제 응원을 받았으니 단지분석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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