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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월부를 시작하고 처음 임장했을 때가 생각났다.
그 당시 조장님께서 입장 루트를 만들어 공유해 주셨었는데, 동네를 보면서 가긴 했는데 가는 동안 무엇을 봐야 하는지 알려주셨고 너무 유익했었지만 첫 임장이여 어서 2시간 걷는 것도 힘들었고 동네 분위기를 보아도 어리둥절이었다.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꽤나 눈에 들어오는 정보가 많아졌고 걷는 시간도 많이 늘었습니다. 아직은 뚜렷한 앞마당이라고 할 게 없지만, 부동산 강의를 들으며 맨땅에 헤딩하듯이 (현장에서) 배우고 당시 조장님&조원님들 덕분에 지금 실전반에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임장팀장 역할을 맡아 어떤 결과를 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전의 저라면 어떤 역할도 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나서는 게 너무 싫었던 과거의 나..^^ 이번 계기로 복기 중..!)
강의를 들으며 어떤 부분은 잘한 것 같고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임장 보고서, 루트 작성 등 더 디테일하게 해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쉬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지금보다 더 성장해 있겠죠..? 지금의 걱정은 그때 가서 강의만 많이 듣고 실력은 지금과 별다를 게 없을까 봐 걱정입니다..!
3주 차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야 하는데 아직 2주 차에 머물러 있고 이미 3주 차 하시는 동료분들이 “한 장 쓰는데 이렇게 오래 걸려요~” 들으니 내가 너무 느린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알려준 대로 하나씩 따라 해보려고 합니다.
3주 차도 파이팅~ 남은 주 차도 밀려 있지만 열심히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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