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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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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강의를 들으면서, ‘10년’은 투자한다 생각하고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겨우 1.5개월된 나의 부동산 인생을 되돌아 보며 아득히 멀게만 느껴졌다.
'내가 살면서 이렇게 일을 하면서 다른 일에 몰두해서 공부한 적이 있었나?’
‘왜 이제서야 이걸 시작한거지?’
별의별 생각이 들면서
과거에 돈 열심히 모았으면 지금쯤 마곡,방화에 구축하나 들고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나 부동산을 몰랐다니..
기회를 놓친 것 같다는 생각과 지난 날의 무지에
나 자신을 한 대 내려치고 싶었다 ㅠ.ㅠ
하지만
…
지금에라도 알았으니 다행 아닐까? 그래도 마음먹고 조모임도 하고
반마당이 아닌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다시 집중하며 강의를 듣게 되었다.
과제하기 급급하기보다 ‘ 내 생각’을 반드시 넣을 것.
무지성으로 기계 처럼 복/붙이 아닌
왜 이런 가격이 형성되었지?? 라는 나의 생각이 필요하다는 걸 이번 강의에서도 또 한번 느꼈다.
조모임 단임을 갔을 때 조장님이, 조경 같은 거에 매몰되지 말고 큰 그림에서
단지에서 받는 느낌과 역과의 거리를 생각하라고 하셨는 데
강의 내용과도 일치해서 너무 놀랐다.
선행학습의 힘이 정말 컸고, 특히 이번 앞마당을 ‘강서구’로 Pick 했는 데
운 좋게 이번 강의 주제가 강서구라서
강사님들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 이번 단지시세를 찾으면서 ‘15% 이상 저평가’ 단지에만 매몰되어서
동그라미 치기 바빴는 데
단순히 하략율이 높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점,
가치 판단을 위한 단지임장의 중요성을 여러 사례를 통해 머리에 입력할 수 있었던 한 주 였다.
다시끔 헤이해져가는 3주차였는 데,
다시 정신 바짝차리고
남은 강의도 열심히 달려서 서투기로 넘어가자!!
10년 받고 30년 해피타임 렛츠고!!
아자! 아자! 휴뚤락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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