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십 은퇴전 8팔할때 부동산 8자 만들자 불꽃삽질] 1등만을 찾지말자~~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한 지역의 생활권을 나누며, 시세를 파악하고, 시세 지도를 그리고 임장을 다녀온다.

임장을 다녀오면 단지 파악을 한다. 그리고 저, 환, 수, 원, 리 에 맞는 단지들을 찾아 매물임장을 해본다.

그리고 이 중에서 나의 투자금 맞게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르면 된다. 꼭..1등이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한달 내용은 이렇다…뭐..말로는 쉽다.. 근데 뭐가 어렵다..ㅡㅡ

마지막 강의를 듣고..곰곰히 생각해보니..나 또한 마찬가지로 1등만 찾으려고 한다…음 한 단지에 꽃혀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작 학생때는 전교에서 거의 꼴등을 했는데 말이다!!)

지금 껏 분석했던 단지들도 이미 충분한 가치가 있는데.. 정작 열심히 분석을 해놓고선….왜 막상 선택할 때는 한 단지에 꽃혀 2등, 3등이 안보이는지 모르겠다..2등 3등 선택을 해도 충분히 좋은 선택인데 말이다..

(치킨으로 비유하면…음..친구들이 닭 다리를 다 먹는다면..??어랏!@!..난 날개를 먹으면 되는건데..왜냐??다 맛있으니깐..이거랑 같은 이치가 아닌가..)

끊임없는 비교는 좋지만 꼭 1등을 찾아야 하는 건 아니다... 1등이 아니더라도 2등, 3등도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투자하면 된다. 계속 고민만 하다가는 전부 잃을 수도…(치킨을 다~~뺏긴다!!!!!이 말이여!!)

어차피 한번의 투자가 끝이 아닌 계속되는 투자를 통해 시스템 구축을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강,임,투,인을 하며 스스로를 믿고, 자신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한번 나도 외쳐본다!!

나 불꽃삽질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