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_4월, 목표한 바를 다 6ㅐ내는 조_인투]_3주차 강의 후기_단지분석, 분임처럼 하는게 아니었어?? 아니었어!!

3주차 강의! 

실준반 3주차 강의로 코크드림 님의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다. 

3주차 강의가 열리기 전 우리 [실준 68기_4월, 목표한 바를 다 6ㅐ내는 조] 는 단지임장을 다녀왔었다. 처음 해보는 것이다 보니 어렵고, 처음이라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는게 많아서, 조원 분들이 많이 알려주셨음에도 버벅거림이 많았다. 단지 안에 들어가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를 만들어내느 것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 그러던 찰나에 코크드림님 ‘단지임장’을 다루는 강의를 통해 단임의 중요성과 단임 시 살펴봐야 하는 부분들을 들으니, 다음 단임에는 조금 더 준비되어 참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적용을 위해 단임을 해보고 싶어 졌다. 처음엔 어려워서 따라가기 버거웠는데, 한차례 연습을 해보고 강의를 들으니, 다음에는 하나라도 더 발견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게 된다.  
 

단임 시 자연스럽게 내 시선에서 바라보려 했던 모습이 떠올랐다.  

내가 살고 싶은 개인의 취향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살기에도 좋은가?를 생각하며 단임을 할 것! 

단임할 때는 최대한 눈으로 살펴보는데 집중할 것! 

단지 연식이나 동간거리, 관리상태, 사람들 의복, 차량, 주차공간 등 눈에 바로  보이는 것들만 살피는 것이 아닌 단지의 입지에 따라 전고점과 선호도가 달라진다는 점 기억하기! 단지 비교분석 해보기!

단지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자!  

물론 단지 분석을 하는 내용은 아직은 바로 이해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내용들이었다.

하락장, 보합장에 연식이 있는 단지가 고평가되는 현상이 생긴다고? 그러니 상품성 보다는 입지를 보라는 것이라고? 

두 세번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며 더디게 이해하고 넘어갔다. <입지>의 중요성이 크구나. 그래서 앞서 들었던 열기반/실준반(앞 강의)에서 꾸준히 입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파악하는 방법을 자세히 다뤄주셨었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