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를 들으며 언제나 놀라는 것은 내가 지금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을
정확히 알고 답을 해준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기라도 한것처럼 지금 내 상황에서
어쩌면 가장 필요할 지도 모를 답을 주시는 자모님의 강의에 또 놀랬다.
나는 진정 올해 안으로 투자를 할것이다.
그래서 나는 시간이 너무 없다는 생각에 한달에 한개 나오는 임장보고서에 나는 목이 마르다.
나이가 있는 탓에 30여개가 넘는 단지임장을 하루에 하기에도 너무 버거워서
이건 아닌데란 생각을 했었다.
왜냐하면 관악구에서 볼 단지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이시간에 다른 지역을 보는게 낫겠다 생각까지 했으니까….
자모님은 올해 안에 투자를 하는 행위 자체에 크게 의미를 두셨다.
물론 다른 강사님들도 공부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 먼저라고 했다. 매 강의마다..
3개월안 내 방식대로 투자를 하기로 했다.
나름의 방식대로… 아니다 월부에서 배운 저환수원리와 가치평가를 할것이다.
앞마당이 3개가 아니지만…후회는 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매물 임장 프로세스 강의가 많이 유익했다.
나는 사실 임장시 베란다 뷰 그리고 화장실과 방, 부엌순서로 보는 편인데 꼼꼼하게
어디를 어떤것들을 봐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좋았다.
덕분에 그 페이지 별표가 무수히 박혀 있다.
나는 실준반의 강의로 성장했는가? 자문해 본다.
열기반을 전번달에 들었는데…월부에 들어온게 불과 두달이 되어가는데
믿을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음이 느껴진다.
임장보고서 하나 제대로 한게 없지만 말이다.
내가 왜 돈을 바라는지 생각해 보았다.
하고싶은걸 자유롭게 하며 살고 싶다.
전에 하던 골프도 승마도 1:1 PT도 첼로도
해외여행도 내가 하고싶을때 돈 걱정 하지 않으며 마음껏 취미생활하며 살고 싶다.
그런 취미를 하며 어려운 사람,동물을 위해 봉사하며 의미있게 살아가고 싶다.
그런 멋진 노후를 보내고 싶다.
나는 이번년도에 꼭 서울 집을 산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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