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꿈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안녕하떼용! 

‘나는 꿈을 꾸는 나비’가 될, 현재는 나비 애벌레의 ‘알’정도 단계에 있는 ‘나꿈나’ 입니다!

지난달 열반스쿨기초반 자모님의 오프 강의 들었을 때 받았던 이름표입니다.

평소 핸드폰 뒤에 넣어 다니는데 이번 자모님 강의를 듣고!

해낼 수 있다는 다짐을 적어 다시 핸드폰 뒤에 넣어 뒀습니다^ㅡ^!

적용점은 마음가짐과 해야할 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먼저 마음가짐,

1년전 실준반을 처음으로 듣고 중도포기를 하고… 다시 마음을 먹고 돌아왔지만 여전히 저에게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뭐든 잘 못하기에(알이니까요…) 이런저런 이유들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자모님 말씀처럼 그런 것들은 스스로가 만든 벽일 수 있고 저도 이런저런 벽이 제 앞을 가로막을 때 마다

‘이 벽을 어떻게 하면 깰 수 있을까?’ 생각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 보고 싶고..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감정 기복이 크고 늘 꾸준히가 어려웠던 저에게는 너무 큰 가르침이자 적용점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자모님이 예시로 보여주신 벽들 중 왜  3개 모두 다 저의 벽들인 건지… 오랜만에 올 동그라미 만점…하하하

(하지만 자모님 말씀 덕분에 벽들이 자연스레 부숴진 것 같고 오늘 따라 널뛰기를 하던 마음이 평온해 졌어요.감사합니다.)

마음가짐 장착했으니 이제,

해야할 일!

수지구를 모두 단임하지 못했지만

풍덕천동, 동천동, 상현동의 단임을 마쳤는데요,

사실 돌아오는 평일 퇴근 후, 주말에 보지 못한 죽전과 성복, 신봉의 단지임장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러면 임장 보고서는 언제…? 매물임장은 언제…?

음.. 우선 다른 분들처럼 다 하지는 못하더라도

1. 단지임장을 마친 풍덕천, 동천, 상현의 단지분석을 통해 단지의 가치를 확인하고,

투자 범위를 설정하기 (다 못한다면 풍덕천동 하나만이라도 해보기)

2.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확인해서 가치대비 저평가된 물건을 고르기!

3. 저평가된 물건을 보기위해(투자금이 맞는 지역은 아니지만 매임 연습!) 주중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돌아오는 토요일에 매물임장을 하기!

4. 일요일엔 임장보고서 완성하기, 템플릿에 있는 넣어야하는 항목들 모두 넣기!

이렇게 생각을 정리해 보았어요..^ㅡ^

아직 뭐가 뭔지도 모르는 ‘알’이지만

 ‘월부’의 선한 좋은 영향력을 받고

알에서 조금씩 깨어나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강의 듣고 차키에 OTP카드 달았습니다. 하하하 

아직 매임 전이지만… 

저.. 좀 투자자 같아 보이겠죠,,,>_<;;ㅎㅎ

아직 강의의 모든 것이 다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지만 아직 초보라 어쩔 수 없는 것이기에

우선 주어진 것,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겠습니다.

자모님~ 감사해요~ 따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