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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 듣고나니 이런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너바나님을 만나서 다행이다...
(조금만 일찍알았더라면...아쉽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적어봅니다.
난 부린이 였다. 아이가 생기고 보금자리에 대한 걱정으로 평택에 19년 8월 첫집(1호기)을 분양 받았다..
당시 전국적인 미분양시기라 분양을 받고, 분양받은것이 잘한일이지에 대한 걱정으로 1달간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걱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니,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다.
가장 쉽게 부동산 정보를 얻을수 있던곳은 입주예정자협의회 카톡방이었다.
다들 부동산에 관심들이 많았으며, 나빼고 다들 부동산애기에 관심과 열을 다하고 있는모습을 보면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의 정보를 보면서 부린이를 탈출하고자 했다.
2년간 공부하고 첫집(1호기)이 미분양을 넘어, 감정가가 분양가의 약2배로 나와 분양가를 넘는 대출이 가능했다.
주변에 몇명이 대출도 능력이라며 풀대출을 넘어 감정가*70%를 대출받는다는 말에 나도 그렇게 했다.
무리해서 2호기(갭아파트)와 3호기(아파텔)을 샀다..
분명 살때는 잘한것만 같았다.. 하지만 지금 2호기와 3호기는 마피 4000~6000만원이다...
첫집(1호기)은 분양가보다 올라있지만, 나머지 2호기 3호기로 인하여, 같이 위기에 처할것으로 보여진다.
난 결심했다. 부동산에 대해 정말 체계적으로 배워, 리모델링하고자 한다.
1주차 강의 듣고 너바나님을 따라, 새롭게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차근차근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다짐한다.
나는 절박하다. 그래서인지 너바나님 강의 하나하나, 가르침 하나하나가 간절하다.
앞으로 2~4차까지 발전해나갈 나를 생각하면 1주차 수강후기를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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