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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언어 독서후기[정원사]

  •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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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월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제적자유   #태도  #목표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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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자의 언어는 5번째 읽고 있는 인생 책으로 표지에 적힌 말처럼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읽을 때마다 삶의 태도와 방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올바르게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잘 실천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 계속 똑같은 부분에 밑줄을 긋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은 것들이 있어 왜 나는 중요하다 생각하면서 행하지 않는지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명상하는 부분이 특히 이뤄지고 있지 않았다. 명상을 하다가 계속 잠들고 다른 생각이 나 나도 모르게 그 행동을 하고 있었다. 요즘 건강을 챙겨야 해서 요가를 다니고 있는데 그 시간에 온전히 몸과 정신에 집중하니 한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며 명상의 효과를 조금은 느끼고 있어 집에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경제적 안정 : 손실 없이 한 달을 쉬는 힘’ 

풍족하다는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나는 그들에게 따뜻한 담요가 되어준다. 그리고 내게 안전망이 되어준다. 충분한 돈이 주는 궁극적인 축복은 돈이 충분한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마음의 평화는 값을 매길 수가 없다.

 

책에 이런 문구가 나오는데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이유와 똑같다. 미래의 나에게 나의 가족에게 따뜻한 담요가 되어 줄 수 있도록 돈이 없어 힘든 일은 없도록 하고 싶기에 지금의 내가 미래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 한다 생각한다.

 

 

인상 깊은 페이지 

 

P13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녔던 목적, 영향력,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반영되어 있는 것

→ 책에서는 반복해 시간을 충실히 쓰라고 말한다. 이번 사임 발표를 보면서 내가 보낸 시간과 동료들이 보낸 시간의 질이 다르다는 걸 느꼈고 그냥 매일 하던데로 시간을 보내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을까’를 계속 생각하는게 중요. 

 

P18 그는 매일 하루의 긴급한 문제들을 곱씹으며 이 ‘생각 시간’을 갖고, 가능한 해결책들을 모색했다.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그는 밝혀진 ‘사실들’을 이성적으로 복기했다. 가능성 있는 행동 방침과 그 장단점들을 적어 내려가기도 했다.

→ 아침에 10분 정도 명상과 고독의 시간을 가지며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생각 시간을 가져보기. 사실 매번 명상은 해야지 하고 시급한 일에 밀려 안하게 되는데 ‘명상’이 아닌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라 생각해보자. 오늘 아침에 정신없이 독서후기!! 하면서 독후를 쓰다 이 문구를 읽고 10분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는게 길게 봤을 때 나에게 중요한 일이라는걸 깨달았다. 

 

P62 옛날에 벌목꾼 한 사람이 살았단다. 그는 수년 동안 매일 장작을 팼지. 처음에는 그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 걸 상상할 수 있겠지. 하지만 몇 년이 흐르자 그의 강점이 잘 먹히지 않기 시작했어. 오랜 노동으로 인해 피로에 눌려버린 거지. 이렇게 피곤한 상태에서, 그는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단다.

“벌목꾼은 도끼를 갈기만 하면 됐어. 우리도 마찬가지로, 육체라는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어야 해. 매일 운동을 하려무나, 그러면 자연히 잘 먹고 잘 자게 된단다. 네가 달라질 거야. 운동은 매일 네가 수행하는 일들을 더 잘되게 해줄 거야.”

“네 상태가 좋을수록,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이 달성할 수 있단다. 일하는 날들이 훨씬 즐거워질 거야.”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 건강 이슈가 있다 보니 이 문장이 더 와 닿았다 일에 밀려 스트레칭을 못하거나 운동을 못할 때가 있는데 이 시간이 쌓이면 훨씬 안 좋은 결과로 돌아올걸 알기에 최대한 운동은 챙기려고 하고 있다. 투자를 올해만 하고 끝낼게 아니니 이번 월학이 끝나고 (월학 때도 절대 무리하진 말고! 무리는 튜터님과 동료분들이 절대 못하게 하지만 ㅎㅎ) 함께 하면서도 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P87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고 자기들 무리보다 특출난 성과를 내는 사람은 드물게 나타난다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동료는 까다롭게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어리석은 자와의 우정은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

→ 메퍼튜터님께서도 말씀하신 동료 이야기가 부자의 언어에도 나온다. 동료 이야기 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옆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선배 열심히 하는 후배 함께 손잡고 갈 수 있는 동료 모두 있어 나는 참 복받은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나도 누군가가 동료를 생각했을 때 도움이 되는 동료로 생각날 수 있도록 잘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P99 내가 아는 건,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내가 해낼 것이라는 믿음, 주변의 모든 상황이 나를 위해 잘 될 거라는 믿음 말이다. 절대적 믿음은 우리를 강인하게 만들어준다. 확신이 없다면 결코 목표를 이룰 수 없다.

→ 사실 절대적 믿음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에 메퍼튜터님을 만나며 스스로를 믿는 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은 그만큼 내가 열심히 임하고 실력을 가지면 생긴다는 것을 배웠다. 매일 동기부여 해주시는 튜터님 덕분에 감사함과 믿음이 가득한 요즘이라 환경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다. 

 

P104 삶은 매일 새로운 요구를 해오고, 따라서 부족한 시간 속에서 가장 필요한 건 명상이라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고요 속에서만 우리는 중심을 찾고 강점을 회복할 수 있다. 

과거에 나는 명상을 매일 해야 하는 의식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부자들이나 하는 사치로 보였다. 그게 진실 같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불안하기까지 했다. 고군분투 중인 사람이 어째서 고요하게 있는 걸 바라겠는가?

속도를 늦추고 집중했다. 내 본능, 직관, 침묵이 끌어당기는 곳이 어디인지 더 숙고했고, 압박 속에서도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았다.

→ 위에서도 고민했던 명상, 꼭 아침 10분씩 행해보자.

 

P131 상황이 좋을 때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기가 쉽지.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도 믿음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어. 운을 거머쥐는 사람은 극기하는 사람이야

극기는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생각과 의도, 감정에 대한 완전한 통제 상태다. 결과를 얻기까지 무엇이든 오랜 시간 동안 수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결의다. 해야 하는 일을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할 것을 피하는 것이다. 자기 훈련이자 자기 관리다. 극기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 즉 명료함이다. 매일 목표를 ‘수행하는’ 훈련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다.

→ 힘들 때도 믿음을 유지하는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완전히 통제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삶의 풍파에도 어느정도 잘 버티고 서있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란 믿음이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도록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P153 "질문하고 거절당하는 건, 퇴보가 아니야. 그저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한 스윙 한 번일 뿐이야.”

→ 연차가 찰 수록 바보같은 질문일까 (연차가 없을 때는 뭘 질문해야 할지 몰라서) 질문 하는게 점점 더 어려운데 그럼에도 배우려면 꼭 질문을 해야 한다. 5월에는 4월보다 2배는 질문을 드리자!

 

P172 계속 일하고, 계속 저축하고, 계속 투자하고, 계속 반복하거라. 부의 핵심 동력이 될 거야. 그 방향을 찾은 사람은 대개 그 과정을 유지하게 된단다.

→ 회사에서 종잣돈 열심히 모으고, 종잣돈 모으고 공부해서 투자하고 반복하자!! 


 

 

나에게 적용할 점
 

→ 매일 아침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 10분 가지면서 리스트 작성. 

→ 리스트 작성하며 궁금했던 점 스스로 답변내보고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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