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동3동7동대문을 열어조 땡스풀유앤미] 4강후기

나 땡스풀유앤미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투자자라고 나를 말하며 매물임장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해봐야지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당당히~ 처음은 다 실수하고 어색하고 불편하겠지만 나의 이번 넘을 장벽은 전임 매임인 듯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거래 물건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부동산사장님께 물어보는 것이다. 

가격, 조건등을 물어보는 것이지 가치를 물어보는 건 아니다. 

최대 5개까지 , 투자자에게 비협조적인 부사님들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말고 그 입장도 이해하자.

매수부터는 사람과의 일이라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사람과의 관계에 적정거리를 유지하며 예의있게 필요한 협상 잘 해나가는 나를 상상해보겠습니다. ^^

뒷심이 부족해서 투자리스트 뽑기 투자결론 내기등을 흐리멍텅하게 했었는데 이번에는

투자리스트 만들기 투자금 +5000위아래로 범위 골라내고

그 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파일에 넣어 계속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정말 내 보물상자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요즘 책읽기에 뜸해지고.. 모닝 루틴도 많이 깨졌는데..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대하라, 행복의 기원 책부터 읽고 카페에 투자경험담도 읽고 이 투자성공담 일들이 나의 일이 되는 날을 상상해보겠습니다. 

집사는건 좋아 임장을 왜 가야해? 의 나의 답은

돈은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자유를 가져다 준다.

나의 자녀가 꿈꾸는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해준다. 

돈은 금전적인 이득을 따질 필요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자유를 가져다준다. 가 저의 답이였습니다. 

좋은 강의, 인생을 배우게 되는 월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