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효율 기간을 버텨야한다

 

2년 동안 반복적인 같은 실수를 하며 하다 말다를 반복했다.그러면서 지금 내가 뭘 하는 걸까?란 의문을  언제나 가지고 있었다.

과제만 하고 (그것도 완벽하지 않음) 공부를 하면서 투자를 아직 하지도 못한 상황인 현재

공부를 하며 과제까진 어떻게 하겠는데 판단, 결과를 만드는 과정에선 언제나 약하다. 아니 그 부분은 그냥 넘어가서

결국 투자 공부를 하는 목적 없이 그냥 과제만 하고 있다

과제를 예전보단 더 빠르게 하고 완벽 보단 끝낸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니 부담감은 적다.

지금부턴  결국 결론 부분에 집중하면 언젠가는 앞 과제들 처럼 머리에 익히는 기간이 더 필요하다.

그 과정이 비효율 기간을 버텨야 한다란 말씀이랑 통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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