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후기(쩌유)

제목 : 스스로 포기하지말자!!

 

24년 6월부터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오랜만에 월부에 들어와 재테크기초반으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강의를 끊었다.

오랜만에 호탕하게 웃는 너나위님의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났다.

 

“문제가 없었던 적은 없다. 문제보다는 목표를 보자!”

 

재테크기초반으로 월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문제가 무엇이었을까를 고민해보았다.

 

이제 갓 3개월이 된 아가를 육아하는 것? 잠을 못자서 피곤한 것? 앉아있을 체력이 안되는 것?

이런 것보다 나중에 아기가 컸을 때 하고 싶어하는 것을 못해주는 것이 더 크게 아픔으로 와 닿을 것 같았다.

 

라이브 강의와 오프닝 강의를 듣고 엄마아빠만 믿고 우리 품에 와준 아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며 돈 벌어오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적극 서포트해주는 남편을 위해, 육아하며 짬내서 노력하는 나를 위해 꾸준히 월부 마인드를 되새기면서 하루하루 부지런해져야겠다!!

 

적용할 점: 감사일기 다시 써보자. 매주 강의, 과제 밀리지 않고 해보자. 강의가 끝났을 때 저축 시스템 구축하기!!

 

엄마가 되기 전 월부 강의를 들으며 열심히 임장다니고 과제했던 나의 모습이 떠올라 오랜만에 설레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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