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적으로 가장 힘든 단지임장이라 중요성을 놓치고 있던 부분을 다시 되돌이켜보는 시간이었다. 보통 사람들은 단지만을 보고 매매를 진행하기에 더 중요한 단지 임장인데 힘들고 비슷비슷해 보인다는 이유로 조금 우선순위 판단이 소홀해진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단지 입지를 제대로 가서 파악하고 위치에 단점이 있어도 이것을 보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예를 들면 경사가 심한 단지는 역 가까운 평지로 연결 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제대로 가서 파악하고 정리해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기왕 가는거  제대로 짜서 현장에서 의미 없이 소비 되는 시간이 없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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