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펄] # 위대한 12주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위대한 12주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이언 P. 모런 / 마이클 레닝턴  -  클랩북스

읽은 날짜 : 2025.04.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책임 # 헌신 # 불편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브라이언 P. 모런

리더나 기업인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해 주는 엑시큐션 컴퍼니The Execution Company의 창립자이자 CEO다. UPS, 펩시코PepsiCo, 노던 오토모티브Northern Automotive에서 관리직과 임원직을 역임했으며, 알리안츠Allianz, 던킨 브랜드 그룹Dunkin' Brands Group, 파파존스 피자Papa John's Pizza, 티파니앤코Tiffany & Co. 등 매년 세계적인 기업 수십 곳의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기업가 출신으로서 30년 이상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대부분의 조직과 개인이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깨닫고 ‘12주 프로그램The 12 Week Year’을 개발하였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위대한 12주』 외에도 여러 유명 비즈니스 저널과 잡지에 글을 기고했으며, 매년 수천 명에게 영감을 주는 인기 교육자이자 강연자

 

: 마이클 레닝턴

엑시큐션 컴퍼니의 부사장으로 컨설턴트이자 코치, 리더십 트레이너로서 40년 넘게 일하며 조직에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전문가다.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 전략을 컨설팅하여 매출과 수익성을 높이고 서비스를 개선하도록 돕고 있다.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미시간 대학교 로스 경영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단기간에 성과를 네 배 이상 향상시키는 방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매일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최고의 성과를 내는 자들의 비밀을 파헤친다. 당신 역시 무엇이든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에 12주는 제법 여유로운 기간이지만, 한편으로는 긴박감이 조성될 정도로 빠듯한 기간이기도 하다. 이렇듯 12주 계획은 아주 적절한 기간 동안 단계별 로드맵을 제공한다. 덕분에 우리는 집중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해야 할 일을 적시에 해내며 최고의 성과를 거두게 된다. 시간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려면, 즉 ‘계획적으로’ 활용하려면 계획 밖의 방해 요소를 억지로 없애려고 하지 말라. 진짜 해결책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일에 시간을 미리 배정하는 것이다.  퍼포먼스 시간은 시간을 할당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간단한 시간 블록을 이용해 하루를 주도적이고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중요한 일과 행동은 모두 불편함을 수반한다는 점이다.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그리고 계획한 바를 마음먹은 대로 실행하고 싶다면 결국 제일 먼저 포기해야 하는 건 편안함이다. 편안함을 제쳐 두고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몰두해야만 잠재력을 터터뜨릴 수 있다. 변화의 불편함을 비전의 힘으로 극복하려면 삶의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대다수 사람은 비즈니스나 커리어를 우선시하지만 둘 다 삶의 일부일 뿐이다. 오히려 인생의 비전이 제대로 세워져야 비즈니스나 커리어에도 추진력과 의미가 생긴다.
그러니 힘이 닿는 만큼 성과를 내고 싶다면 의지력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 이럴 때 프로세스 관리의 힘이 필요하다. 도구와 모임의 구조적인 도움으로 우리의 의지력을 고양하고, 때때로 의지력이 바닥날 때에도 어떻게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주변의 상황이나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통제하기란 불가능하다. 통제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생각과 행동밖에 없다. 그러니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최대한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생각과 행동을 모두 생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자.
성장보다 당장의 안락함을 추구하는 버릇을 바꾸기 위해, 12주 프로그램에서는 12주 목표로 비전을 막연한 미래가 아니라 현재의 관심거리로 끌어온다. 장기적 비전과 12주 계획에 지정된 일일 전술은 12주 목표를 중심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날마다 잠깐이라도 각자의 비전을 되새기면 전술을 실행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1년 계획이 아닌 12주 단위로 계획하므로 원하는 목표를 보다 빠르게 이룰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1년이라는 먼 계획이 아닌 12주 단위의 짦은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 것이 유용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중요한 일에는 불편함을 수반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불편한 것은 무조건 피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잘 이겨내야겠다. 결과가 아닌 주의의식을 가지고 책임을 가져가려는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대한 사람들은 불편함과 헌신, 책임을 졌기 때문에 위대해 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도 이들을 닮아 가도록 노력해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미라클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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