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부동산 투자로 10억까지! (25년 5월 최신)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 67기 5십억 달성까지 함께7ㅏ조 최강파이어입니다.
실준반 67기~69기 과정이 마무리 되는 4주차입니다.
다른 분들이 임장가고 멋지게 임보 과제를 하시는 것을 보면서
나만 못하는 거 아니야…하는 자책이 드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저만 그런가요??)
제 생각을 나눠보겠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상황과 사건이 아니다.
잘 살펴보면 눈앞의 사건보다 그 사건을 판단하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中 -
저는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2022년 7월 부터 꾸준히 비행기를 타면서
지금까지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강의 커리큘럼대로 다 못했을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슬프고 화나는 감정이 생겨도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앞으로 쭉쭉 나가시는 동료들과 비교하면서
‘나는 왜 제주도에 있어서 임장을 이렇게 힘들게 가야하지??
나는 왜 이렇게 느리고 못할까…'
이런 생각으로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부정적 감정들은 투자활동을 할 때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현실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불쑥불쑥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보다 훨씬 더 힘들게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 상황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실준반은 다른 과정들보다 유달리 이벤트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1주차는 갑작스런 강풍경보로 임장 전날 비행기가 취소되어서
조원분들과 같이 분임을 못했습니다.
(저 혼자 평일 분임을 했습니다.)
2주차는 감사하게도 조원분들과 단임을 하루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우중임장~~)
3주차 계획은 주중에 단임 보충, 토요일은 매임을 하려고 했습니다.
와이프가 장모님과 스페인 성지순례(20일) 가서
저 혼자 아이들을 돌봐야 하지만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첫째 딸이 독감에 걸렸고 5일간 계속 열이 오르내렸고
결국 주중, 주말 임장 모두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4주차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주말,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비행기표가 모두 매진 되었습니다.
실준반 조장인데 저희 조에서 임장을 제일 적게 가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을 했습니다.
강의를 조금 더 깊게 들을 수 있었고
강사님들의 강의자료를 보면서 임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이 열반스쿨 기초반 과정에서
“온전히 자기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칭찬을 많이 해주라고 하셨었습니다.
월부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엄청 열심히 살고 계실겁니다.
지금까지 못한 것을 자책하기 보다는
잘한 것을 칭찬해주시면서 4월을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짧은 시간 안에 참나무가 크게 자라나길 바라지만,
그건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야.
가치 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 부자의 언어 中 -
월부 추천도서 영상(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 https://youtu.be/gLaQfcnCUPs?si=zA16USN4XGhhQ5gU
월부 추천도서 영상(부자의언어) : https://youtu.be/MlQMik8-PKE?si=Hz80tJDozaQQTzVP
댓글
그래도 꾸준히 하고 계시잖아요~^^ 참대단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투자생활 또한 응원드려요 ~
역시 조장님~!! 육아로 주말임장을 할수 없는 상황에 아쉬움을 갖은..제 자신이 부끄럽네요..ㅠㅠ 긍정마인드 조장님~~응원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투자에 도움이 안됨을 알고 현실를 인정하기 시작함 !!! 저도 제부정적인 감정 내려놓고..... Bm 하겠습니다 ~~ 제주도에서 왔다갔다하시다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 조장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