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 56조 단호한음악] 4주차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단호한 음악입니다.

처음으로 수강하게 된 실준반 강의. 오늘로서 마지막 주차 강의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자모님의 수강생들을 향한 열정과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으신 마음이 화면 넘어로도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매물임장과 투자결론 의사결정을 내리는 그 사고의 흐름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비교평가를 하여 투자물건을 뽑아 의사결정하는 부분이 자모님과 같은 사고의 흐름을 소화해보려고 하는 것이 어려웠던 강의였습니다.

현 시장에선 어느 것을 사도 실패하진 않지만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것을 하려는 그 노력의 과정에서 생기는 의사결정이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확신의 결정을 내리는 그 사고의 흐름이 익숙치 않은 저에게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자모님이 어떻게 아셨는 지 실준을 통한 임장을 배워보며 내가 과연 이 과정들 잘 소화해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정말 불로소득은 없다는 것을 느끼며 이 과정들을 잘 해나갈 수 있을까하는 좌절감과 막막함을 느끼며 해이해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일단 한시간이라도 해보려고 하지만 늘어나는 딴짓하는 시간.. 집중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런 저를 자책하며 투자와 맞지 않는 걸까 생각하다가도 다음날이 되면 그래도 자산을 쌓기 위해 이 일을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다시 컴퓨터 앞에 한시간이라도 앉아보려고 합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잘못하는 모습보다 잘 되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을 봐달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매일 평일 그리고 주말에 그냥 쉬게 될 수 있는 시간에 한시간이라도 앉아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절 칭찬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졌습니다.

감사하는 태도와 목표를 향한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려고 합니다.

적용할 점

임장보고서 완료하기

벽은 마음의 벽일뿐, 실체가 없다.

집에 잘보이는 곳에 포스트잇 부착(나 단호한음악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해낸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