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시간이내에 갈 수 있는 수도권, 서울단지들은 가치가 없는것이 아니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좋은것을 하면서 + 약점이 있는 아파트들이 더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약점을 커다란 약점이 아니라 나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장점이라는 것으로 확대해보는 연습과 마인드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투자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우리가 사실 우리가 처리할 수 없는 부분까지 걱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을 하고 다시 깨닫게 되고 다시 배우게 되는건, 아마도 투자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에 모든걸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되지만, 시기적으로 경험적으로 보이는것이 작고, 시장을 내가 컨트롤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오히려 나의 부족함이 무엇이지에 더 초점을 맞추어서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투자를 잘 할 수 있는 투자자 준비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댓글
무빙포워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