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막연하게 느낌적 느낌으로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며
부모님의 노화를 경험하고 이별을 맞이하며
직장에서는 어느덧 중견이 되어갔지만
노후준비라는 막연한 계획은 실행 가능성이 더더욱 없어지는 것만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찰나
23년 12월 퇴직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과연 퇴직을 한다면 즐겁고 행복하게 퇴직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웃으며 나갈 수 있을까?
란 생각을 하면서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급격히 내 생활에 불안감을 드리우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로 항상 출퇴근길에 만나던 월부에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알게되었고
너바나 가 누구인지. 열반은 무엇인지. 임장은 또 뭐야?
왜이렇게 딴 세상 이야기 들인지...
거금을 투자해 강의를 듣게 되고
막연하고 흐릇한 시야가 틔여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 1회 강의만에...
아...내가 너무도 순진하게 살아가고 있었구나...자본주의는 이런게 아니구나.
너바나 님이 추천해 주신 "ebs 자본주의"를 읽으며
또 한번 뒤통수를 맞았구요...내가 생각하는 은행. 중앙은행. 통화량. 이자. 신용통화. 대출의 의미. 등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더이상 순진한 "나"는 없을 것 같아요.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세상을 알게 되는 내일의 "내"가 기대됩니다.
노후대비를 넘어 자산가가 되는 긍정적 믿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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