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하하옷] #2504_5.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독서후기

  • 25.04.30

 

 

0. 책의 개요

 

책 제목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저자 : 이영석

읽은날짜 : 25/04/25

한줄평


 

 

2. [ 것] 내용 및 나의 생각

 

 

 

  •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내가 가난하게 살면 내 자식도 가난하게 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가난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가난을 물려주지 않도록 내 대에서 가난을 끊어야 한다. -p9
  • 절실해야 얻을 수 있다. 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 죽자고 하면 반드시 된다. 죽기 살기로 해보지도 않고 자기 인생에 대고 변명하지 마라 -p14
  • 그리고 남들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 역시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빨리 인정했기 때문이다. 똥개의 습성대로 살다가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빨리 인정하고 변화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이다. (p20)
  •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좋은 조건, 좋은 스펙을 가진 사람도 없다. 그렇다면 이런 친구들은 어떻게 해야겠는가? 자신의 상황을 빨리 인정하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p21)
  • 이 세상에는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주제파악부터 하라’고 말하고 싶다. 주제파악을 제대로 하면 ‘가난에서 꼭 벗어나야겠다!’라는 절실함이 생긴다. 그리고 그 절실함을 통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p24)
  • 성공이란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현재의 모습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니 자신을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라. 주제파악. 이것이 성공으로 가는 첫 번째 키워드다. (p25)
  • 우리 인생에서도 이런 ‘절실함’이 필요하다. 누군가 나에게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나는 망설임 없이 ‘절실함’이라고 말한다. 절실함은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p29)
  • 지금도 새벽에 일어날 때가 가장 힘들고 매일 ‘오늘 하루만 건너뛰자’는 유혹에 시달린다. 일어날 때마다 수백 번 마음이 교차하지만, 그럼에도 마지막에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은 절실함이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하지만, 그 힘은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나는 다만 부자가 되고 싶었고 성공에 대해 미치도록 절실했을 뿐이다. 그 절실함에서 열정이 솟구쳤던 것이다. 절실함만 있다면 열정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난다.
  •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힘들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 힘들고,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 힘들고, 척박한 환경에서 성공하겠다고 발버둥치는 일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힘들다. 하지만 정말 목숨 걸고 내 인생에서 한번 해보겠다는 절실함만 있다면, 못할 일도 없고 못 이룰 일도 없다. 이것이 20년 야채장사꾼인 내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절절한 경험담이다. (p31)
  •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배움과 학력과 인성의 차이? 아니다. 그저 성공에 대한 절실함의 차이다. (p39)
  • 준비 없이 독립하면 결과는 뻔하다. 지금까지 고생해서 노력했던 것마저 한꺼번에 잃을 수도 있다. 조급함이 순식간에 모든 것을 망칠 수도 있음을, 나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봐왔다. (p57)
  • 많은 사람들이 가난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모도 원망하고 자신의 운명도 원망하며 한탄만 한다. 나도 한때 그런 시간을 보냈으므로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원망만 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가난을 선택하도록 만든 습관과 생각을 버리고, 부를 선택하는 사람으로 변화해야 한다. (p64)
  • ‘가난하게 산다는 것은 집안에 50가지 재앙이 있는 것보다 더 나쁘다’ 유대인의 부자법칙 (p65)
  • 결국, 가난은 되물림된다. 부정하고 싶지만 그게 현실이다.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는 내가 그 사슬을 끊어야 한다. 나도 그 사슬을 끊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배우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배우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는 말이 있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 (p66)
  • 성공은 자기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생각하는 자기관리의 덕목은 ‘절제’다. 성공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고 삶의 순간순간을 철저하게 절제해야 한다.(p67)
  • 하지만 머릿속에 한 가지만 명심한다면 그 어려움쯤이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기 위한 고통은 잠깐, 가난의 고통은 평생 갈 수 있다는 사실을. (p68)
  • 초심을 강조하면서 나는 항상 ‘짐승 같은 성실함만 있으면 성공한다’는 말을 덧붙인다.
  •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짐승같은 성실함을 가져라. 그리고 초심을 잃지 마라. (p79)
  •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죽어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과정에서 따르는 약간의 희생과 고통을 맞닥뜨렸을때 자꾸만 타협하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p93)
  • 목표를 세웠다면 머릿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글로 써서 자신의 시선이 자주 머무는 곳에 둬라. 다이어리는 물론이고 핸드폰 바탕화면과 책상, 침대맡에 목표를 적어두자.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하루에도 수십 번 목표를 보게 되면 목표가 뭐였는지도 잊고 마음이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목표의 시각화는 나태해진 마음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 (p99)
  •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 나는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만날 때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존경한다. 총각네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사를 초청할 때도 실전을 통해 경험하고 행동하는 분들 중심으로 모신다. 그래야 배울 것이 더 많다. 지금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승과 멘토는 바로 ‘경험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p174)
  • 결국,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라는 것. 아무리 환경을 바꾸어도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 나도 성공한 사람과 보통 사람의 차이는 지능, 재능, 능력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습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p183)
  • 내가 그동안 만나고 배움을 얻은 성공한 분들의 공통점은 시간관념이 매우 철저하다는 것이다. (p185)성공에 가까이 다가간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스펀지 같은 사람’이다. 이들은 알려주면 알려주는 대로 흡수한다. 뭔가를 지적하면 다시는 같은 지적을 당하지 않도록 변화한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는 것이다. (p191)
  • 자신이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것처럼 느끼겠지만, 세상은 정확하고 냉정하다.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먼저 점검해보길 바란다. 내가 서 있는 위치가 내 가치에 비해 너무 낮다고 판단되면, 세상을 탓하기 전에 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세상을 탓하기 전에, 내가 서 있는 위치가 딱 내 가치임을 인정하는 것이, 내 가치를 올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임을 알아야 한다. (p201)
  • 그렇다고 매일 환경 탓만 하면 무엇이 바뀌는가? 바뀌는 것은 없다. 차라리 가난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래, 가난해. 그럼 이제 부자가 되면 되겠네’라고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환경 탓만 하면서 ‘부모 잘못 만나 가난해서 대학도 못 가고, 인생은 꼬이고..’ 이렇게 생각한다면 인생이 달라지겠는가? 이런 논리로 따지자면 이 세상에 가난한 사람들은 모두 가난하고 비뚤어졌어야 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학력도 낮고 가난했던 사람도 많지 않은가? 오히려 그 사람들은 가난한 상황을 자신이 자극했기 때문에 성공할 끈기와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p268)
  • 과일 팔고 채소 파는 일에 무슨 그런 유난을 떠느냐고? 세상에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없다. 어떤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도태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공부해서 남 주는 것 아니듯, 나 자신의 발전과 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갖은 노력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하면, 영원한 1학년으로 머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지금 몇 학년인가? (p281)
  • 당신이 지금 누군가의 성공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면, 그의 성공 뒤에 숨은 치열한 노력과, 그가 치른 대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 데 왜 일이 안 풀리지?’, ‘이 일은 비전이 없는 거 아닌가?’, ‘요즘은 어떤 분야가 뜨고 있지?’ 이런 생각이 아닌, 오직 목표하고 행동하고 점프해야 한다.

 

 


3. [달은 것]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된 점 / 느낀 점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지, 아니면 되물림되는지는
본인의 대에서 정해진다.
가난에서 오는 절실함은 성공을 위한 원동력이 된다.
나의 상황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그게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길이다.
나에게 이 책은 헤이해지지 않고, 계속해서 달리게 하는데
마인드적으로 크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정말 목숨걸고 내 인생에서 한번 해보겠다는 절실함만 있다면
열정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난다.
못할 일도 없고 못 이룰 일도 없다!
성공하기 위한 고통은 잠깐이지만, 가난의 고통은 평생 간다.
그저 열심히만 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배웠다.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최상단에 있는 스승의 뒤를 따라
그들이 어떻게 해나갔는지 성공 뒤에 숨은 치열한 노력과
그가 치른 대가를 먼저 생각하면서, 스승과 같이 행동해야 한다.
오직 목표하고 행동하고 점프하는 것.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낸다.

 


댓글


행복한경자
25. 05. 01. 15:35

튜터님 잘계시죠? 보고 싶습니다^-^ 못할일도 없고 못 이룰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