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즐기며 버티고 싶은 버텨요 입니다~
전 대문자 I인 성격이라 조장하기까지 1년반이나 고민했던 ,
처음 본 사람과 밥을 먹으면 체하는 , 1인입니다 ㅎㅎ
그런 제가 월부에서 조장, 운영진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는대요
혹시나 저처럼 극 I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처음 월부 시작하고, E인 조장님을 만나 부러워만 하고, 조장은 저런 분이 하는구나~~
생각만 했습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 부조장은 했지만, 조장은 제가 할 수 없는거라 생각하고,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내가 무슨 조장을,,
줌을 내가 켜야한다는 스트레스,,,
주위에서 조장지원을 하라고 했지만, 제 성격에는 할 수 없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1년동안 기초반에서만 듣게 되었죠,,
실전,지투가 너무 듣고 싶었지만 광클은 절대 할 수 없었고,
자모님 오프특강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텨요 “실전 가고 싶은데 광클이 안되요 ㅠ ”
자모님 “광클말고 다른 방법도 있어요. 조장지원해보세요. 마음을 나눠보세요. MVP란 방법도 있어요”
그때도 하겠다고 대답하지 못하고 나왔었죠,,
1년반을 기초반을 듣다 자모님 말씀을 되뇌이며
조장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 큰 결심이였습니다 ㅠㅠ)
첫조장은 지투기를 했는데 부조장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조장할 때도 부조장님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했던 동료들은 실전,지투를 기다리다 하나둘씩 사라지고,
저만 남은 것 같아 많이 힘들었었죠,
그땐 실전지투에 대한 로망이 있었고, 상위수업을 들어야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스스로 투자할수 있는 실력이 안되
튜터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실전지투를 들었던 동료들은 꼭 들어보라고 강하게 권유를 해주어서
더더 원했던것 같습니다.
나만 못듣고 뒤쳐진다는 생각이 컸고,
이러다 투자도 못하고 사라질것 같은 마음이 컸거든요,,
그렇게 힘들때마다, 제가 버틸 수 있었던 동료들이였어요
새로운 강의를 들을때마다 함께하는 동료들,
계속 연락하며 지내는 동료들,
힘들때는 힘들다고 징징대고,
좋을때는 같이 축하해주며,
힘든시간을 잘 버텨냈습니다.
그 힘든 시간을 잘 버티게 도와준 동료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때 느끼게 되었죠,
"같이 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면 되는구나~~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내가 소극적인 사람인걸 미리 조원분들께 말씀드리자~~"
결국 마음먹은대로 되는구나!!!
멘토,튜터님말씀대로 마음먹은대로 되는게 맞구나!!
늘 말씀하셨지만, 수용하는데 1년반이나 걸린 수용성 0인 텨요였습니다 ㅠㅠ
두번째 조장일때 감사하게도 MVP를 받고
실전반을 듣게 되고,
운영진도 하게 되고,
실전조장하며 MVP를 받아
월부학교도 듣게 되었습니다
더 감사한건 조원일때도 MVP를 두번이나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동료들과 함께 잘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다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마음먹기까지가 오래 걸렸지만,,, ㅋㅋ
(자모님 감사랑합니다 ㅎㅎ 나중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소극적인 성격이거나,
나는 극 I야 라고 하는 분이여도,
함께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나도 같이 성장하고 싶다라는 마음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이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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