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수강 하는 서투기 오프닝 강의에서 지난 겨울 다녀온 앞마당 단지를 유디님이 언급해주셨습니다.
제 투자금으로는 바라보기 힘든 단지이기도 하면서, 생활권 내 더 좋은 단지가 눈에 띄어 그 단지들 위주로 투자 우선 순위를 정해놓았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어보니 그 단지도 약점이 있어 그렇지, 눈여겨볼 위치의 동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지방과 달리 저가치 단지가 거의 없다보니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만 고르지 않고, 좀 빈틈이 있어도
빈틈이 있기 때문에 싸게 살 수 있는 단지를(물론,, 가치 대비 싼지 판단.) 공략하는 것도 투자자의 관점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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