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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멘토, 독서리더
저자가 의도한 우화로 풀어낸 부에 관한 교훈은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술술 읽히기도 하고,
투자자의 마인드 뿐 아니라 태도를 갖추기 위해 앞으로 해야 될 구체적인 행동이 무엇인지를 각인시켜준다.
여러 번 읽어두면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처럼 도움이 될 책이다.
저자는 가톨릭 초등학교를 다니며, 20대가 되어 재정적 고난을 겪고 나서 돈에 대해 그 전과는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나 역시 월부 강의를 통해 그 전에 가졌던 “돈”에 관한 부정적 관념이 사라지고 긍정적 요소가 많으며
돈을 통해 자유를 얻는 다는 점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내 삶에 끼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공감되며 인상깊은 구절과 이에 배울 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며 앞으로의 행동을 설계하겠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성실하게 고민하라.
:월부에서 말하는 목표, 방향, 잘게 쪼개서 실행하고 반복하는 것. 어느 부에 관한 책에서는 강조하는 말이다.
-꿈은 영감에서 시작되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으로 만들어간다. 효과 시간은 가치 있는 성과를 쌓는 벽돌 같은 것이다.
-오늘 보내는 한 시간이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독서 후 다지는 후기 쓰기 시간도 나에게는 부자의 태도를 배우고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알차게 쓰자.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매번 재밌고 하고 싶은 일들로만 시간을 채울 수 없다. 빨리 끝내고 하고 싶은 투자, 업무에 몰입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하고 싶지 않은 것 중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거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저절로 경제적 자유가 따라왔다.
: 원씽에 집중, 시각화된 꿈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실현을 하면 부는 따라온다. 얼마 전, 비전보드를 새로 뽑아 거실에 붙여놓는데, 실제로 앞마당 계획도 올해 다 이룰 것 같다.
-희생은 더 나은 명분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다.
:월부하면서 주변 지인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왜 그렇게 까지 해?”이다. 나에게 명분은 가족들과 더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며, 나의 시간을 자유롭게 구슬릴 수 있게 되어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을 하며 평생을 사는 것이다. 이런 큰 명분이 있으니 이 정도 희생은 감당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고난은 좌절이 아니라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의 다른 이름이다. 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
:고난을 통해 성장하며, 성장은 내가 의욕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꿈은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 “언젠간 되겠지”는 안 된다. 실천하고 가까워지도록 계획을 세우고 체크하며 전진해야 한다.
-부가 찾아오는 일에도 계절과 주기가 있다.
:그저 무척이나 힘든 지점에 있는 것일 뿐 그때까지 잘 즐겨라.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육체적 힘을 키워야 한다.
: 투자는 판단을 잘해야 하고 손품과 발품이 함께 가야 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하려면 체력이 제일 중요하다.
-부를 향한 과정에는 용기와 조심성이 모두 필요하다.
: 투자하는 실행력과 조금이라도 협상하려는 용기, 리스크를 따져보고 판단하는 조심성 또한 모두 필요하다.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으며,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 결정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실력이 늘게 된다. 결정을 미루지 말고 계속 해나가는 경험이 중요하다.
-걷기는 우리 삶을 생각하고, 평가하고, 전략화하는 시간을 준다.
: 투자는 나에게 온전히 생각할 여유를 주는 것도 필요하다. 선택을 윤택하게 만드는 산책도 즐겨하자.
-본질에 몰입하려면 주변의 불필요한 요소의 제거도 필요하다.
: 원씽 밖에 생각이 안 난다.. 투자에 몰입하기 위해 시간 낭비인 사모임, 추가적인 업무는,, 줄이자!!
-잘된 협상은 양측이 만족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나만 좋은 것이 아니라 세입자, 부사님도 다 만족스러운 것이 진정한 협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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