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 56조 우동한그릇] 한 달 조모임 후기 _ 이제 혼자는 못하겠다 ㅎㅎ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16년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았던 아빠가 했던 말이다. 

성격 급하고 왈가닥인 내가 

세상 느긋하고 애교 많은 남자와 평생 같이 살기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약을 하고 난 이후 

  매일 매일 반복해서 떠올리던 말을

월부에 와서 매일 보고 듣고 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하는 동료가 있어 

한 달 동안 웃으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어 참 감사한 일이다. 

디빕 조장님

한 명 한 명 얘기를 잘 들어주고 

성심성의껏 진심으로 사람을 대해줘서 참 감동이었습니다. 

나의 텐션에 지칠만도 하지만 

절대 동요하지 않고

본인의 임무를 열심히 끝까지 잘해내는 

리더 기질이 다분한 사람 :) 

올해 2호기 화이팅!!

당구님

본인 거주지역이라

집에 온 손님을 맞이하듯 임장 때 열심히 설명도 해주시고 

개그 욕심이 있으신 ㅎㅎㅎ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세요!!

어떤아이님

어린 아이를 두고 서울로 출퇴근 하는 것도 참 대단한데

아이 미래까지 열심히 설계하고 준비하는 모습

참 대단합니다. 

이런 엄마라면 경제적인 부분을 떠나서 

아이는 이미 복 받은 거지 :) 

단호한음악님

나의 텐션에 조장님보다 더 침착하신 분ㅎㅎㅎ

꾸준히 진득하게 투자자로 잘 성장해갈 수 있다고 믿어용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부리곰님

왜 마지막에 새로운 모습 혹은 본캐를 보게 된건지 ㅎㅎㅎ

월부에 조모임 1주만 더 연장해달라고 요청하고 싶네요 ㅎㅎㅎ

첫 임장 때 초보인 저 데리고 다니면서 

열심히 설명 많이 해주셔서 진심 감사해요 

아이들 잘 키우시고 

투자 준비 잘하셔서 꼭 이루시는 목표 달성하셔요 

훌륭한 코끼리님

열기반에서 시작되어 실준반까지 이어진 우리 인연 :)

임장하면서 같이 참 많이 웃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바라던 반응이 아니라고

실망하며 삐친 나를 위해 

I 인 코끼리님 귀엽게 콩콩 뛰면서 만세를 외치던 모습 

고마워서 계속 생각 날 듯 

뭐든 잘하실 듯 하니 걱정 없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 갑시다 :) 

묘한 매력이 있는 월부 조모임 :) 

이제 절대 혼자는 못하겠다 ㅎㅎㅎ

다들 1호기 투자인증후기로 꼭 다시 만나요!!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