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67기 56조 라니와나] 내 페이스에 맞춰 꾸준히 나아가기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라니와나 입니다.

 

열기반에서는 정말 투자자가 되는 기초를 닦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실준반은 투자자로 한발 내딛어보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실준반 신청부터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지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신청을 했었습니다.

집에 있는 5개월 아기가 눈에 밟혀서.. 

아직 저 없이는 아무것도 안되기에 강의를 듣고 과제를 잘 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강의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이 컸던게  사실입니다.

 

아직 단지임장도 완전히 끝내지 못했고, 매주 제출한 임보 과제도 턱없이 부실하게 

느껴지고…그런 부분때문에 답답한 마음이 있습니다. 

강의도 두번 정도는 들어야 남는것 같은데 한번씩 들었더니 휘발되는 느낌이구요. 

육퇴하고 강의듣고 과제하다보면 새벽2시 넘기기가 일쑤였고,

아기때문에 깨는 시간은 4시,5시,늦으면 6시여서 잠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몸살이 나고 열이 나더라구요… 

서투기를 하고 싶은 마음을 잠깐 접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월부라는 환경에 계속 있을 것이고,

자모님이 말씀해주신대로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저만의 페이스대로 차근차근 갈 것입니다.

서투기를 못 듣는건 아쉽지만 재테기를 들으면서 지출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빠른 시간 안에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1년 안에 투자한다는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아직도 생활권 우선순위도 헷갈리고 단지의 우선순위도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다 싶으면 한번 더 방문해서 선호생활권만 다시 단지임장 해보려고 합니다. 

틀리더라도 지역에 대한 입지순서, 단지 선호도 순서가 명확히 있어야 한다고 하셨기에

이번 연휴에 결론을 반드시 내보겠습니다. 

 

나 라니와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돈 문제는 내가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 딸이 해결해야 한다. 

우리 딸은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게 하고 싶고,

아이가 크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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