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의 벗 월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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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임장을 기다하던 한 달이었지만
참 비도 많이 오고 일교차도 심했던 4월이 벌써 지나갔습니다~
다들 한 달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며칠 전에는 최종 임장보고서까지 제출하셨을텐데요.
이번에 다녀온 매물 임장으로
단지 내부의 구조, 특징들이 아직 선명하게 기억나시죠?
하지만 6개월 전, 1년 전 지역의 단지들도 모두 기억이 나시나요???
저는 기억이 나는 단지들도 있긴 하지만,
모든 단지가 기억에 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최근에 정리하고 있는 방법을 한 번 공유해 보려합니다.
바로 이렇게 한 판 지도를 만드는 건데요.
각자마다 정리하는 방법이 다양하겠지만
저는 분위기 임장을 가기 전에 만든 입지지도(분임루트) 위에
단지 가격을 올려서 시세지도를 만들고
매물 임장에 다녀온 후에는 단지의 물건 별 특징들을
이렇게 한 장의 지도 위에 모두 올려서 한판지도를 만듭니다.
이게 처음 분위기 임장을 가기 전 분임루트이구요.
이게 단지 임장을 가기 전 만드는 시세지도이구요.
여기 위에
이런식으로 개별 단지 물건들의 특징이나 구조 등을 적어놓고
가능하다면 선호도까지 같이 적어놓습니다.
이렇게 한 장만 만들어 놔도
기억이 나지 않을 때
그 지역에 들어가서 한판지도를 잠시만 들여다봐도
기억에 나겠죠??
여기서 드는 생각!!
“WHY!?”
“네이버부동산” 보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저는 하나하나씩 눌러보는 것보다는 이렇게 한판지도를 켜서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확인하고
입지도 한 번 보고 당시의 가격도 한 번 보면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기에
이렇게 한 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이 지도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궁금하실텐데요.
https://cafe.naver.com/wecando7/6709223
방법에 대해서는 월부카페 게신판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스네그잇을 사용하여 큰 지도 한 장을 만들고
해상도가 깨지지 않게 PPT에 올린 후
그 위에 여러가지 입지들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주의 : 많은 입지 및 가격들을 올리기 전에 몇 가지만 먼저 올려보고 PNG로 먼저 변환하여 실제 핸드폰에서도 잘 보이는지 확인 필수!!!!!
당장 이번 주부터 새로운 임장지 임장을 시작하실텐데요.
여러 장의 사진(루트)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한 장의 지도에 모든 정보들을 기록해두고
나중에 필요할 때 계속 꺼내볼 수 있는 지도를 만들어 보는 걸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한 달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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