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여력

저희는 울산에 사는 신혼부부인데요. 0호기로 분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0호기는 매도할 계획인데 매도가 잘 안되고 있고요. 매물코칭을 통해 1호기로 실거주+투자를 추천받았고, 코칭 이후에 적합한 단지를 찾아 가계약금 넣기 직전입니다.

 

1호기를 위해 일반 주담대를 알아보았는데요. 0호기 분양권이 dsr에 포함되더라고요ㅠ 지금 중도금 2회차고, 올해 7월 20일 중도금 3회차가 나가면, 0호기가 dsr을 다 잡아먹어 주담대가 아예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0호기의 중도금 3회차가 나가기전, 7월 10일에 1호기를 잔금치려고 하는데요. 저희가 원하는 대출금액까지는 나오기는 하나, dsr 40%를 꽉채우더라고요.

 

대출이 몇천은 덜나올 수 있다는 것도 대비하고 있는데요. 최악의 경우 대출이 아예 나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1호기로 무리하는 건가 고민되어 의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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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인턴user-level-chip
25. 05. 02. 07:51

중도금 대출의 경우 기존 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중도금 대출이 진행될 경우 DSR에 포함이 되지 않지만, 중도금 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다른 대출이 진행될 경우 DSR에 포함됩니다 :) 지금은 후자의 상황에 해당하신 것 같아서 무리가 되는게 아닌가 고민이 되시는 것 같아요. 중도금 대출로 인해 당장 발생하는 원리금 상환이 있는 것이 아니고 코칭 받으신 가이드대로 1호기를 찾으신 거라면 꼭 무리가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