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중반 109조 네버기붭입니다.
이번 조장을 맡게 된 경험은 제게 소중한 경험이였습니다.
아직 내마반, 열기반 밖에 듣지 못한 부린이였기 때문에
조장이 되고나서 조원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면
어쩌지.. 이러한 사소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버텨요 반장님께서 질문을 하지 않았는데도
연락을 먼저 주시고 해결해 주셨습니다. (버텨요 반장님 진심으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장 역할을 맡으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큰 도움을 받아서 잘 해쳐나갔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조모임 날짜를 정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정해진 날짜에 조원분들 참석율을
걱정했지만 감사하게도 조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제가 우려했던 일은
전혀 생기지 않았고,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조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조원분들의 고민이 생기면 월부닷컴 문의사항 내용을 확인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공부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반장님께 도움을 요청하여 해결해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는 조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받을 수 있었고,
매우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이전보다 행복함을 느끼며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조원분들의 고민이 두렵지 않았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는 동시에
감사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눔의 효과는 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조장의 첫 걸음은 불안감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버텨요 반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도움을 받은
덕분에 가볍게 시작할 수 있었고, 받은 은혜를 그대로 드리고자 하는 저의 마음과
노력이 조원분들께 전달이 잘 된 것 같아서 이번달 열중반 마무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장 신청을 망설이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 글을 보고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거나 어려운 점은 반장님과 다른 조장님들께
도움을 청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조원분들 대부분 월부인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전혀 걱정하실 일이 없으실 겁니다. 생각보다 걱정했던 일은
현실로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한 달 동안 조장으로서 많이 부족했지만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109조 쭌또니님, 닉수기님, 새벽님, 노을님, 타디스님, 보름달구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
다. 그리고 버텨요 반장님과 열중33기 103~ 113조 조장님들께도 한 달 동안 많은 인사이트
앞으로 월부환경에 지속적으로 남을 수 있게 따뜻한 조언과 좋은 말씀 남겨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든 분들이 목표 달성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스윗한 네버기조장님 ㅋㅋ 감사해요~~ 진짜 많이 성장하셨어요 ㅎㅎ 뿌듯해요 ㅎㅎ 내년에 다시 만나요~ 유니버스에서 ㅎㅎ
네버 기브업 입니다 ㅎㅎ 한달간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ჱ̒ ー̀֊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