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67기 4주간 50억 버는 법 배우조 새웅] 3주차 임보에 마지막 마침표를 찍는 법을 배우다.

  • 25.05.02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새롭고 웅장하게

새웅입니다. 

 

이번 실준 4주차는 자모님께서

임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결론’ 파트와

투자자로써 성장하는 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해주셨습니다.

 

정말 많은 임보와 투자를 연결시키는 많은 인사이트들이

담긴 강의라 여러번 반복해서 듣지 못하는 아쉼이 남아

강의 후기를 작성하면서 이 아쉬움을 채워보고자 합니다.


1. 단지분석을 하는 이유

 

저 역시 단지분석을 하는 이유 ‘Why’에 대해

정말 오랫동안 고민을 해왔고

매달 단지분석 장표가 바뀌었고

돈독모 또는 선배와의 대화시간에서 단지분석 장표에

남겨야하는 20%를 질문하면서

성장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지난 1년동안 고민하고 고민했던 생각을

이번 강의 때 자모님께서 너무 깔끔하게 설명하고

장표로 직접 보여주셔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에 어떤걸 업그레이드 해야하고

제거해야할지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단지분석을 하는 이유는 투자범위를 결정하기 위해서이고

이를 통해 내가 이 단지를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고

이 단지가 어디에 위치에 있고

주변에 어떤 상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

단지의 ‘선호도’를 구별하는 힘 기르는 것

임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단지분석을 하면서

단지 선호도를 어떻게 하면 잘 알 수 있을지

공대출신이다보니 ‘수학적’ ‘데이터’ ‘수치’에 

너무 의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고

 

이 단지의 위치와 주변 환경

점성적인 부분을 놓치고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양천구 임장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더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양천구는 교통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지

왜 중요하지 않으며, 역세권 주변 술집 환경이 얼마나

목동 주민들에게 ‘선호도’로 다가오는지 놓쳤지만

강의를 통해 재정립 할 수 있었습니다.

 


2. 부캐를 키워서 본캐로 만들어라.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몰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존의 삶’과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어느샌가 회사일에 집중하기가 너무 어렵고

사람들과 만날 때 부동산 이야기가 아니면 너무 지루하고

‘돈’ ‘돈’ ‘돈’ 돈에 집중하다보니 

기존의 본캐가 부캐에 잡아먹히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잡아먹히고 싶지 않았기에

일과 투자 그리고 가족 3가지를 분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본캐는 어떤게 본캐인지 잘 모르겠지만

3가지의 부캐를 만들어 스위치를 on/off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밖으로 나오면

“난 투자자 새웅이야”라고 말하며 시세를 보고

출퇴근 버스에서 내리면

“난 회사원 이야" 또는 “난 한 집의 가장이야”라고

스위치를 바꾸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 모두 부캐로 어설프지만

시간이 지나 3개의 본캐를 만드는 그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3. 실전 투자를 통해 배움이 더 크다.

 

“아무리 임보를 많이 써도 투자 경험이 적으면 실력이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뼈 아프게 다가왔고, 경각심을 갖고 투자를 계속해서 해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 때 자모님께서 

라이브 특강 때 6개월 목표를 이루는 분들에게 감동을 받으셨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작성했지만 정말 완전히 깜빡잊고 있어서 다시 확인해보았습니다.

작년 24년 10월에 5월에 1호기를 하기로 목표를 잡았고

 

결국 저는 실제로 5월에 1호기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바라고 기다리면 현실이 이뤄진다는 걸

증명할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가계약금을 송부한 다음

얼마나 내가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해 무지하고

관심이 없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호기 투자 복기글을 잘 남겨 앞으로 있을 

2호기 투자에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몰입을 해보려고 합니다. 


 

투자금을 쫓아 투자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단지를 투자할 것이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투자자의 ‘태도’를 갖는것을

콕 찝어주신 자모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댓글


행복한크크
25. 05. 03. 06:05

1호기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한다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