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1~3주차 까지는 하라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어느정도 수고스러움이 들어간다면 충분히 할 만 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4주차 투자결정은 그야말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처리를 해야하는 부분이었다.

강의를 들었다.

임보를 위한 4주차 탬플릿도 받았다.

그런데 손을 댈 수가 없었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거지? 

와…3주동안 분임도 하고 단임도 하고 임보도 써왔는데… 뭐지??

따라만 한다면 물 흐르듯이 임보가 짠~하고 완성될거라 생각했다.

2~3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겨우 문제 하나를 깨달았다. 

난 투자 방향성이 없었다.

어떤 투자를 할 건지 말이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더 좋은 가치을 가진 곳으로 갈아타기를 할 건지 

아님 소액투자로 세금을 내더라도 채수를 늘리는 투자를 할 건지

월부에 왔을 때부터 매일 왔다 갔다 했던 것 같다. 

사실 지금도 갈팡질팡 해결이 안되었다.

어떤 투자를 해 나갈 것인지 에 대한 답을 구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다.

처음 써보는 임장보고서다.

강의에서 나온 것 처럼 실패를 학습하지 않으려면 꼭 완료에 목표를 두고 완성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숙달이 되는 그날까지 꾸준히 해보자

언젠가는 숙달은 되게 되어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꽤 어려운 일이다. 가늘고 길게 가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그러다보면 지금처럼 갈피를 못잡는 내마음도 자연스럽게 해답을 찾아나가고 있을거라 믿어본다.

멈춰서 답을 찾지말고 하면서 찾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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