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8 걷어 붙이고 6개월 안에 투자할조 아보카도사과] 4주차 강의 후기- 별로인 것 중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찾아내는 것이 실력이다.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초보자 눈으로 본다면 별로일 거다,

별로라는 단어를 가치를 퉁치면 안된다. 

좋은 것들을 좋다고 판단하는 능력은 대부분 갖고 있다. 이건 너무 쉬워요.

이분화해서 별로인 것들 중에 투자하기 좋은 곳을 찾아내는 게 결국엔 실력이고 

누가 더 임장을 가봤냐, 누가 더 단지 분석을 한장이라도 더 해봤냐에 따라서 나오고, 안나오고가 될 거예요.

이런 것들에 대한 프레임을 바꿔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냥 좋은 곳 말고 투자하기 좋은 곳을 골라 낼 수 있어야 한다.

여기도 수요가 있겠네? 결국은 수요다. 수요가 있으면서도 싸네?

 

 

비슷한 땅의 가치라면 사람들이 그 안에서 뭘 좋아하는지, 

그냥 좋은 곳과 투자하기 좋은 곳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별로 인 것 중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물건과 아닌 물건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곳은 저평가 되지 않았다면 투자하기 좋은 곳은 아니다, 투자하기 좋은 물건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선호하고 싸고 저평가되어 있는 곳을 말한다. )

대부분 사람들은 좋은 곳은 비싸다, 안 좋은 곳은 안 좋아서 싸다라는 인식이 있는데 

투자자라면 별로인 것도 그 중에서 투자할 수 있는 물건과, 아닌 물건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고, 아닌 것 같은 단지도 다시 보고 투자가 가능한지, 아니면 정말 아닌 단지인지 분석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임장을 통해 단지의 가치를 알고 단지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가치 대비 저평가 물건을 고르는 것이 맞지만

그게 안된다면 다시 단지 임장하고 가격 확인하는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단지 분석하고도 애매하거나,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한 단지들 중 어떤 것이 더 좋은 단지인지 잘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좋지 않은 단지라고 넘어갔었는데 그 부분에서 제가 잘못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가적으로 위치를 보고 안, 밖을 보고 단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말이 이번 구로구 임장하고 매물 임장까지 하면서 너무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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