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56조 꿀보배]

마흔이 넘어 또 다시 책상 앞 컴퓨터에 앉아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강의와 과제를 하며 주말을 보냈습니다.

발개진 얼굴이 조금 낯설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너바나 님의 부드러우면서도 자신감과 확신의 강의가

저의 마음에 가능하다는 외침을 주었고,

현재 노후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공부할 때는

현재 노인빈곤층의 과거가 누구보다 화려했다는 점에 많이 충격받았고 가슴이 아팠어요.

그리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되겠지. 주변도 아무도 준비 안하고 빚지며 집사는데 뭐..

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내 모습이 겹쳐져서 무서웠어요.

책 읽기, 시간관리, 지출습관 관리부터 시작하면서,

차근차근 지금까지 놓쳤던 것들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수익률 20% 이상을 어떻게 이룰수있는지 알려주신다는 2강, 3강의 수업이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늦은 밤까지 조원들과 모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 열차에 저도 올라타 삑삑! 큰 소리로 경적을 울려봅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