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의 강의를 완강했다. 내게 4월은 월부 들어온 이후 가장 빡빡했던 달이었다.
자모님 말씀처럼 강의를 들을땐 ‘아~ 할 수 있겠네?’ 싶다가도, 막상 보고서 등 과제를 쓰려고 앉았을 땐 자신감이 하락한다. 그리고 이걸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지레 겁먹는다.
하지만 자모님이 강의 말미에 말씀하신 부분이 와닿았다.
지금 하는 모든 행위들은 ‘나의 취미’다. 재밌게 하자. 과한 취미이다.
귀찮다고, 어렵다고 하지말고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쓰고, 월부에서 배우는 이 과정들을 ‘좋아해 보자’.
그러기 위해 마음을 열자.
나의 평범한 일상에 반복을 더하자. 재미가 더해졌을때 열정과 부가 겸해진다.
그래. 이번 한달동안 배웠던 분위기 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그리고 훗날 억단위의 가치를 발휘하는 임장보고서.
이 모든 것을 ‘숙제와 과제’라고 치부하지 말고
나를 위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억단위 가치를 창출하는 부를 쌓는 ‘고급진 취미’로 생각하는 것이다.
<강의 내용 핵심 체크>
단지 200~300세대? > 가치에 따라 상이함.
저평가? > (기존) 전고점 대비 10~15% 이하 -> (현행) 전고점 보다 싼 것
투자 할때 전세나 매매거래가 잘 되는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ex. 잠실 - 100세대 이하 -> 아무리 송파구여도 4급지만 못하다.
#. 매물임장
사람들의 소득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매물임장이 불가능하다면, 전화임장이라도 해봐라. (단, 전화할때는 꼭 '녹음'을 해라. 사장님들 말 바꾸기 때문)
저평가된 물건을 확인하기 어려우면 단지임장을 다시해라(1시간 정도)
#. 동네/지역마다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심지'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에 따라 다르다.
즉, 우선 아파트가 어디에 '위치' 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세부사항을 보아라.
#. 단지임장시 유의점
바깥에 있는 위치와, 단지가 누릴 수 있는 인프라와 학교가 어디있는지를 본다.
>> 이것들이 잘 되어있을 때 '안'에 들어가서 본다. 위치를 먼저 보고 안을 보아라.
가격을 알고, 비교평가할 수 있는 앞마당이 생기면 -> 동일한 투자금을 갖고 비교평가를 할 수 있다.
ex. 강서구에 4억으로 투자? -> 종로구/마포구 구축에 진입 가능한걸!
#. 자모님의 TIP
섹션을 나눠 생활권 안에서 선호도를 정한다.
이 안에서 가격을 붙여봄. 저평가 된 거것을 뽑고 -> 매물임장을 함.
한번에 추려서 투자금에 맞는걸 추리고 -> 투자할수 잇는 물건이 나온다.
임장보고서 마지막에는 '추려'야 한다. (내 돈으로 투자가능한 단지 뽑기)
>> 그래야 이전 앞마당에서 뽑아놓은 것과 비교평가가 된다.
#. 투자물건 ‘list up’ 하기
★ 비슷한 땅의 가치라면 사람들이 지역내에서 더 좋아하는 단지를 뽑아야 한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활권을 먼저 매물임장을 해야한다.
(선)위치 (후)세부사항 접근!
제일 속상한 케이스… "앞마당 늘렸는데 소용이 없어요"
32p
내 투자금에서 바운더리를 조금 넓혀서 보기(5천만원 정도 위아래)
강서구 임장중인데 동대문구 생활권 기억이 안나면 -> 동대문구 단지임장 갔다와라
새로운 앞마당을 쌓아가면서 -> 매물임장 같이 병행
앞으로 쌓아갈 앞마당 계획(할 수 있겠지?^^)
동대문구, 서대문구, 강서구, 성동구, 마포구, 종로구, 중구, 강동구, 광진구, 강북구
#. 매물임장시 가치에 대한 판단은 <내>가 하는 것!
현장 가격에 대한 상황은 <부동산 사장님>한테 묻는거다. 부사님에게 가치판단을 맡기는게 아니다.
*최대 5개까지 봐야함. 5개 넘어가면 기억이 안남. (2~3개정도면 적정)
*다닐때 정리 안함. 쭉 한번 보고 -> 부동산 돌아와서 사장님과 이야기할때 정리.
대화 point: 매물과 매매, 전세 거래되는 상황("시세")에 대해 이야기
*임장보고서 작성을 통해 지역정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내가 해결!
해결되지 않는 부분 중 정말 궁금한 질문 1개정도 >>실력 쌓이면 전화로 시세 체크 可
복습이란, 강의 내용(교안, 강사 언급)을 전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 내용에 행동을 옮겨가면서 그게 어떤건지 알아가는 것이 '복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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