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3년안에8억벌조 자주가족] 한 달 조모임 후기

 

처음에는 살짝 어색했던 우리

 

오프모임과 조모임을 거듭하며, 

서로에 대해 솔직해지고

궁금한 점에 대해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편안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1주차 조모임에서는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현재 나의 투자 상황을 파악하며, 

투자자로서 내가 모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임장지인 구로구에서도

신도림과 남구로는 잘 알았지만

안양천 서쪽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번 실준반을 계기로

개봉/고척 > 천왕/항동 > 오류의 

입지와 선호도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2주차 조모임에서는

 

아는 것을 적용하는 용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고, 

 

분위기 임장을 잘 마치고

서로가 생각한 생활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주차 조모임에서는

 

힘들었던 단지임장을 다 끝내고, 

단지 선호도를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신도림4차e편한세상의 위용,

개봉아이파크 단지의 쾌적함, 

구일섬의 구로우성의 의외의 모습, 

고척파크푸르지오에서 느낀 목동의 향기 등

 

저마다 인상깊었던 

단지를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4주차 마지막 조모임에서는 

 

강의에 대한 가장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생활권별 TOP3 아파트를

각자 돌아가며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고, 

 

미리 나눠드린 KPT를 바탕으로

4월을 돌아보고, 5월을 계획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잊지않고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어

아름다웠던 조모임이었습니다.

 

이번 실준반을 통해 가장 느꼈던 것은

"조장은 다가오면 다 알려줄 준비가 된 사람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서 자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상대방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저도 여느 조보다

활발하고 끈끈한 분위기에서 

앞마당을 만들고, 강의 내용을

깊이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38조 

조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잊지 못할 실준반을 만들어주신

강사님 비롯, 운영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완스user-level-chip
25. 05. 05. 05:38

조장님 덕분에 이론과 마인드를 다른 사람들보다 몇십배는 많이 배운 한달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잘 크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발자취를 보며 더 나아가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