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앞서 한 달 동안 함께 달려주신 우리 조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 못뵈었던 조원님도 계시지만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가서 그런지 결속력과 친밀함이 더 할 수 있었다.
첫 조모임 때는 어떤분들을 뵐 수 있을까 설레었던 날이 얼마전 같은데 벌써 4주라는 시간이 흘러 정이 들었던 조원님들과 헤어진다니 너무 아쉬웠던 마지막 조모임 이였다.
수강했던 기록도 짧았던 내가 드릴것은 없기에 ‘ 열심히 응원해 드리자~’ 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했는데 조원들께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함께 달리는 러닝 메이트라고 생각하면서 내 자신을 다독이며 진행했던 한 달의 시간들….
마지막 조모임을 진행하면서 우리가 4주동안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 이였다.
나 또한 많은것을 배우고 당장 4주전과는 지역을 보는 눈도 성장했고, 임장보고서를 통해서 단지를 분석(맞는지 틀린지는 모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달 동안 함께 해주신 우리 조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성투 하시고 월부 안에서 다시 또 만나는 기회가 있기를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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