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킥꼬잉입니다.
이번에 작성할 글은 한달 조모임 후기입니다.
우선 저희 조는 발제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지금까지 쓴 임보를 실제 투자에 연결시키는 방법,
매물 임장과 결론 작성, 내게 맞는 투자 방향성에 대해
다뤄주신 강의를 듣고 가장 와닿았던 부분에 대해서
우선 이야기를 나눠보았고,
다음으로는 실준반의 원씽인 임보를 쓰면서
내 투자 또는 투자자의 성장에 어떤 의미가
있었던 것 같은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저희 조원 분들은 한 분도 빼놓지 않고
강의도 열심히 수강하시고
과제와 임장도 열심히 하셨는데요,
평소에 걷지 않던 몸을 이끌고
하루에 15km씩 걷고,
퇴근 후 녹초가 되었음에도
3~4시간동안 앉아서 강의를 듣고,
익숙치않은 노트북과 켜본 적 없던 ppt와 씨름하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임보를 쓰셨습니다.
모두가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지방에 거주하셔서 매번 기차를 타고
임장지로 오셨던 조원분
회사도 다니는데 갓난아이까지 돌보며
조 활동을 하신 조원분
회사 업무가 너무나도 바빠서
임장도, 과제도 쉽지 않은 환경임에도
어떻게든 참여하려고 하시고
결국 할일을 해낸 조원분
회사도 다니면서 육아하시고
아이를 재운 후 새벽에야 과제를
시작할 수 있었던 조원분
야근이 많아서 쉽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꾸역꾸역 해내신 조원분
임장 한번 나올 때도
배우자의 눈치를 보면서 해야했던 조원분
주말 근무로 인해 임장을 함께하지 못하지만
모든 걸 빠르게 해낸 조원분
중간에 개인 사정이 있어서 일정에 구멍이 났지만
금세 따라오시고 끝까지 해낸 조원분까지..
실제로 힘들다고 하셨던 조원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끝까지 해내셨고
한 달을 돌아보니 뿌듯하다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뿌듯했습니다.
화창한 날씨보다 비바람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는
날씨가 많았던 한 달이었지만
힘들었던 만큼 더욱더 기억에 남고
의미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이번 달에 함께하고 알려드린 것들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시고 조원 분들 모두
올해 안에 원하는 투자를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원분들께
정말 고생많으셨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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